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50호 1월 6일

테마1-새해가밝았어요 추천 리스트 프린트

정유진 독자 (서울구일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8 / 조회수 : 102

뉴스 공유하기 C
					로그 미투데이 트위터 Facebook

우리가족의 희망찬 2011년!

내년이면 벌써 2011년 내가 12살이라는것이 정말 감회가 새롭습니다. ‘에효~ 또 한살 먹는구나’라는 생각은 접고 미래를 위해 더 희망찬 날을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2011년을 현명하게 보내기 위해 가족회의를 하는데 내가 컴퓨터를 하면서 그 동안 우리가족의 추억을 담은 사진들을 담아보면서 2011년 계획을 해봤습니다.


1.아빠

아빠는 내가 유치원 때 나와 많이 놀아주시며 지내셨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나와 아빠가 공부와 일로 인해 바빠서 서로 가까이 지내는 시간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2011년에는 휴일도 많듯이 아빠와 지내는 일을 많이 만들어서 오븟한 시간을 가질것입니다.




2. 엄마
엄마는 중학생인 언니와 올해 살짝 갈등을 빚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내년부터는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여서 두 모녀간의 갈등을 없게 한다고 엄마께서는 약속하셨습니다. 그리고 저희 자매와 아빠를 위해 최선을 다해 내조할 것이고, 좋은 교육환경을 만들어 주겠다고 엄마께서는 저희에게 다짐하셨습니다.





3.언니
언니는 2010년동안 공부와 학업에 몰두하느라 체력이 뒤떨어졌습니다. 그러나 내년에는 예전처럼 박물관, 유적지같은 여러 체험학습관이나 야외에서 공부를 하는 경험을 많이 쌓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동생(정유진기자)와 사이좋게 지내기로 했습니다.




4.나(정유진기자)
저는 이번 4학년때 소홀했던 바이올린연습을 열심히 하기로 했습니다. 바이올린 공개수업을 위해 열심히 연습했던 기억을 떠올리면서 이 계획을 세웠습니다.그리고 부모님께 존댓말을 열심히 쓸 것이고, 예습복습을 철저히 할 것입니다. 또 푸른누리 3기 기자 모집에 도전을 할 것인데 만약 선정이 된다면 올해 기자생활을 하며 부족했던 점과 취재를 열심히 다닐것이라고(제가 2기 기자생활을 살짝 게을리 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다짐했습니다.이것으로 저희 가족의 가족회의를 마쳤습니다.




이번 가족회의를 통해서 무계획적인 새해가 아닌 계획적인 새해를 준비했으니 저희 가족은 당당하게 2011년을 맞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가족회의를 통해 정한 내년 우리가족의 목표는 가족과의 이해와 배려를 키우자입니다. 아무리 가족이 제 할일을 잘해도 가족과의 소통, 이해, 배려가 있어야지만 사랑의 가족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가족끼리 손을 잡고 2010년이라는 지는 해를보내고, 2011년 떠오르는 해를 맞이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2011년 더 희망찬 날을 맞았으면 하는 우리가족 그리고 내 친구들 그리고 기자여러분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정유진 독자 (서울구일초등학교 / 4학년)

추천 리스트 프린트

 
송아영
성당중학교 / 1학년
2011-01-10 14:03:42
| 와~ 정말 좋은 새해를 준비했군요~ 추천합니다!
 

 

렌즈속세상

놀이터


Template_ Compiler Error #10: cannot write compiled file "/web/webapp/data/ipress/iprdata7/e3/school.president.go.kr_paper/template/kr/_compile/group/63/1/bottom.htm.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