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우리나라와 역사적인 순간들

주변의 다른 나라들은 우리나라를 정말 대단하고 놀랍게 생각합니다. 바로 우리나라의 놀라운 성장속도 때문이지요. 또한 우리나라는 경제가 어려웠던 IMF 사태또한 빨리 회복하였습니다. 그것도 다른나라보다 훨씬 가난한 때에 말 입니다. 이것들은 모두 우리나라의 ‘역사’ 이지요. 이번 기사에서 저는 우리나라가 그동안 울고 웃었던 역사적인 사건들을 기사에 담아보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옛날에 크고작은 전쟁들이 자주 일어났습니다. 나라에 전쟁이 났을때 전쟁중 개발이 되는 여러 신무기는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소개하려는 우리나라의 신무기는 바로 ‘검차’와 ‘신기전’ 입니다. 먼저 검차는 고려시대 때 요나라(거란)이 쳐들어 왔을 때 만든 신무기로 수레같은 모습에 앞쪽에 창이 달린 모습이었습니다.검차는 기병에 대항하기 위해 만든 무기였기에 병사 대부분이 기병이었던 거란은 이 검차에 쉽게 당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말이 달리는 곳에 검차를 들이대자 말이 멈추지 못해 그 검차로 돌진하였기 때문입니다.

결국 이 전쟁은 고려의 승리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두번째 신무기는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무기인 ‘신기전’ 입니다. 이 신기전은 조선시대에 최무선의 아들 최해산이 세종대왕의 명으로 만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신기전은 1448년에 만들어진 세계 최초의 로켓형 화기라고 합니다.이 신기전은 대신기전, 산화신기전,중신기전,소신기전으로 나뉘는데 저는 대신기전이 가장 신기한것 같습니다. 거대한 폭탄이 달려 로켓처럼 날아가는 대신기전은 목표물에 가까워지면 자동적으로 폭발하는 장치까지 되어 있엇다고 합니다.

저는 우리역사의 가장 큰 아픔인 알제강점기또한 우리나라의 큰 역사적인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선 말기에 우리나라는 외세의 침략에 시름하고 있었습니다. 그 당시 서양 문물을 받아들여 급격히 성장한 일본에 의해 우리나라는 일본의 식민지가 되고 말았습니다. 저는 그때 그 사건으로 인해 우리나라 역사가 단절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은 강화도 조약을 맺음으로서 우리나라를 통치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무단통치였지만 러-일 전쟁에서 이긴 일본은 우리나라를 점령하고 말았고 우리 독립운동가들과 민족의 고통은 날로 심해졌습니다. 이때 일본은 우리 민족 문화를 말살하고 글뿐만 아니라 우리의 모든것을 말살시키려 하였습니다. 다행히도 1945년 일본에 원폭이 터져 우리나라는 광복이라는 기쁨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 두가지 일이 우리나라의 가장 큰 역사적인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의 삶 또한 나중에는 역사의 일부가 될 것이고 새로운 역사가 생겨날 것 입니다. 이 기사를 쓰다보니 좋은 기억이든 않 좋은 기억이든 모두가 소중한 우리나라의 여사라고 생각합니다 . 그래서 앞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우리 역사를 소중히 여기고 역사가 왜곡되는 등의 않좋은 일들이 일어나지 않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저도 나중에 역사에 남는 인물이 되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준화 독자 (대선초등학교 / 5학년)

기종관 대선초등학교 / 5학년 2011-03-04 13:23:01 | 이준화 선배님~ 반갑습니다. 저는 이번에 3기 기자로 처음 활동을 시작한 4학년 기종관입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나중에 학교에서 보면 아는척 많이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