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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호 3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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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협 기자 (중부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21 / 조회수 : 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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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외친 대한독립만세

기미년 3월1일 그날도 오늘처럼 비가 내리고 눈이 왔는지 모르겠습니다. 3월1일 민족 33인대표가 기미 독립 선언서을 낭독했듯이 우리들도 오늘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대한 독립 만세를 외쳤습니다.


우리 조선이 독립한 나라임과 조선 사람의 자주적인 민족임을 선언한다는 사회자의 말이 끝나고 문석진서대문구청장님의 말씀이 끝나고 최낙현 학생이 반만년 역사의 권위를 의지하여 이를 선언함이며 2천만 민중의 충성을 합하여 이를 두루 펴서 밝힘이며 영원히 한결같은 민족의 자유발전을 위하여 이를 주장한다고 선언을 했고 나는 7번째로 선언을 하였습니다.


2천만의 사람마다 마음의 칼날을 품고 인류의 공통된 성품과 시대의 양심이 정의라는 군대와 인도라는 무기로써 도와주고 있는 오늘날 .우리는 나아가 얻고자 하니 어느 강자를 꺾지 못하랴, 물러가서 일을 꾀함에 무슨 뜻인들 펴지 못하랴 .라고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손에 손에 태극기를 들고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는 모습에 내 마음은 뭉클했습니다. 92년 전 우리 선조들이 목숨을 걸고 자주 독립을 외치던 그날, 전국에서 울려 퍼진 만세를 우리들은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7m의 대형 태극기를 들고 독립문까지 행진을 하며 목이 터져라 대한 독립 만세를 외쳤습니다. 그리고 생각을 했습니다. 대한민국이 세계최강의 나라로 거듭날 수 있었던 힘은 우리 선조들이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온 국민이 하나가 되어 힘을 모아 나라를 지켰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일제강점기 일본이 우리나라를 강제로 빼앗아 갔을 때도 국민들은 하나가 되어 나라의 독립을 외쳤던 것입니다.자랑스런 우리 선조들의 강인함을 본받아 우리나라를 빛낼 수 있는 자랑스런 국민이 되겠다는 생각을 하며 다시 한번 목이 터져라 대한 독립만세를 외쳤습니다. 기미년 3월1일을 기억하며.

백승협 기자 (중부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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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수
숭신여자중학교 / 1학년
2011-03-03 18:18:48
| 좋은 기사 잘 읽었어요.
진훈희
중부초등학교 / 6학년
2011-03-06 19:50:32
| 승협기자 좋은 지식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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