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윤 기자 (서울언북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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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8일 부터 시작된 편지쓰기 대회와 사랑의 동전모으기! 편지쓰기에서 1등을 하면, 굿네이 버스에서 후원하는 외국 자원봉사를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1224명의 언북초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사랑의 동전모으기는 4월까지 진행되었다. 동전모으기는 개별 저금통에 남은 잔돈을 조금씩 모아서, 모음통에 내는 것이다. 동전모으기는 전교생 중 1395명의 학생들이 참여해서, 굿네이버스에 모인 돈을 모두 기부했다.
언북초등학교의 전교생 1800명을 기준으로 간단히 정리를 하자면, 총 편지쓰기 참여자는 1224명, 사랑의 동전모으기는 1395명이 참여하였다. 총 모인금액은 13,008,820원으로 약 천삼백만원 정도가 모였다. 다음에는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면 좋겠다.
강제윤 기자 (서울언북초등학교 /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