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영 독자 (서울언북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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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주관 제2회 희망의 편지 쓰기 대회는 초등학생인 우리들이 지구촌의 전쟁과 가난, 질병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의 생활을 이해하고, 세계 이웃들의 삶을 존중하며,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 이를 통하여 세계를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이웃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기간은 3월 28일부터 4월 27일 까지 진행되었으며 서울 언북 초등학교에서는 총 1,224명이 편지쓰기에 참여 하였다.
제 19회 사랑의 동전 모으기는 지구촌 여러 곳에서 굶주리는 친구들의 고통을 이해하고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교육활동으로서, 이 행사를 통해 우리 어린이들은 어려운 친구들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배울 수 있게 되었으며 도움이 필요한 지구촌 친구들은 새로운 희망을 갖게 되었다. 서울 언북 초등학교에서는 총 1,395개의 저금통이 모아졌으며 총 액수는 13,008,820원이 모금되었다.
2011년에 실시된 희망의 편지쓰기대회와 사랑의 동전 모으기는 끝났지만 굶주리고 있는 지구촌 친구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우리들의 나눔과 사랑의 실천은 계속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김태영 독자 (서울언북초등학교 / 5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