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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호 6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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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독자 (서울내발산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1 / 조회수 :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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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으로 놀러오세요

5월 14일~15일에 저는 경기도에 있는 포천에 갔다 왔습니다. 그곳에 차 안에서 쿨쿨 잠을 자다가 결국 2시간만에 도착하였습니다. 먼저 간 곳은 허브아일랜드였습니다. 그곳에는 볼 곳이 많았습니다.


첫번째 코스는 허브 식물원에 갔습니다. 각종 허브들이 많았습니다. 그중 가장 신기한 허브는 3가지가 있었습니다. ‘레몬 제라늄’, ‘하와이 무궁화’, ‘팔손잎 나무’가 있었습니다. 그중 팔손잎나무는 8개의 잎이 있어서 이름이 팔손잎 나무라고 지어졌다고 합니다.

두번째 코스는 배를 탔습니다. 가운데에 음악대가 있고 꼬마들이 직접 발을 굴려 타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동생을 태우고 굴렸습니다. 재미있는 배를 탄 것 같이 왠지 어부가 된 느낌이었습니다.


세번째 코스는 허브박물관에 갔습니다. 이곳에는 허브에 대한 정보가 가득하였습니다. 허브는 예전에 약초로 많이 쓰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허브에는 참 좋은 냄새라기 보단 뭔가 특유의 자극적인 냄새가 많이 납니다. 참 좋은 정보를 얻어 공부를 하고 네번째 코스로 갔습니다.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곳 허브 레스토랑이었습니다. 각종 모든 것이 허브로 되어있었습니다. 그중 아빠는 허브돈까스 저도 허브돈까스 동생과 엄마는 허브스파게티를 먹었습니다. 무엇인지 특별하였던 것 같았습니다. 물을 떠다 마시려고 하였는데 허브물이어서 약간 썻습니다. 음식은 허브로 만드는 것이 약간 안 맞는 것 같습니다.

배불리 맛있게 먹고 다섯번째 코스로 갔습니다. 향기 가게였습니다.들어가자 마자 허브 냄새가 진하게 났습니다. 그래서 코가 뻥 뚫였습니다.


여섯번째 코스는 허브가게에 갔습니다. 엄마께서 집에 허브 좀 산다고 사셨습니다. 그중 특이한 허브는 스테비아 허브였습니다. 보통 식물 잎을 먹으면 쓴 맛이 납니다. 하지만 이 스테비아 허브 잎을 먹으면 설탕보다 더 단맛이 납니다. 그래서 이 허브는 요리에 재료로도 쓰인다고 합니다.


이것보다 더 많이 코스가 있지만 시간이 안 되어 다 못보고 펜션으로 갔습니다.
차안에서 계속 노래를 흥얼거렸습니다. 그 이유는 이 펜션은 일반 펜션이 아닌 스파펜션입니다. 그래서 벌써 부터 스파를 할 생각을 하니 들떳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스파를 하였습니다. 정말 기분이 최고였습니다. 스파는 몸과 지친 마음을 싹 닦아주는 것 같습니다. 여기저기 뽀글뽀글 온천에 온 기분이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처럼 1박2일로 멀지도 않고 볼 거리도 많고 행복한 하루를 누리고 싶다면 얼른 경기도 포천으로 지금 당장 놀러오세요!

김유진 독자 (서울내발산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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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수
숭신여자중학교 / 1학년
2011-06-03 23:39:50
| 허브냄새가 진하게 나서 어땠나요? 다 먹었나요? 어떤 맛인지 정말 궁금해요
위상비
순천매산중학교 / 1학년
2011-06-05 14:12:17
| 허브아일랜드에 가서 레몬 제라늄,하와이 무궁화,팔손잎 나무를 보고 싶습니다^^ 설탕같이 단맛이 나는 스테비아 허브 잎은 무척 신기합니다.
위청비
순천북초등학교 / 6학년
2011-06-07 17:41:09
| 김유진 기자님 경기도에 있는 포천은 아직 가지 못한 곳이예요.^^ 경기도에 가면 허브아일랜드에 가고 싶어요.^^ 허브박물관도 있다니 재미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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