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희 독자 (광림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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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9일 치아의 날을 맞이하여 치아를 깨끗이 관리하는 방법을 공유하면 좋을 것 같아 저 만의 깨끗한 치아를 만드는 비법을 공개하려고 합니다.
제 치아는 참 신기합니다. 4개중 가운데 두 앞니는 하얗게 원 모양으로 무언가가 있어 금이 간 줄 알았지만 치아만의 점이라고 합니다. 또 4개 앞니중 가장 가에 있는 치아는 특이하게 작습니다. 송곳니는 아주 뾰족합니다. 그리고 4개의 큰 어금니는 썩어서 치료한 흔적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항상 치과나 학교에서 검사를 해보면 항상 2,3개씩 썩은 이가 있었던 저였지만, 이번 해는 썩은 이가 하나도 없습니다. 그것의 비법은 바로 칫솔질의 변화입니다.
전에는 대충 어금니만 1자로 왔다 갔다 쓸기만 했지만, 지금은 여러 사이 사이 칫솔질을 하며 찌꺼기를 빼내기 위해 아래에서 위로 위에서 아래로 하며 3분을 꼭 지킨 답니다. 혹시 여러분도 썩은 이가 계속 생긴다면 저처럼 칫솔질을 바꾸어보면 어떨까요?
정소희 독자 (광림초등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