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환 독자 (영신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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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피로회복제는 무엇일까? 컴퓨터 게임, TV보기도 있지만 가장 좋아하는 것은 친구들과 만나서 놀기이다. 함께 놀다 보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우정도 쌓을 수 있다. 물론 친구들과 재미있는 게임보다는 나는 남자이니까 마당에 나가서 친구와 함께 축구를 하는 것이 재미있다.
때론 친구와 같이 야구공을 주고받기도 좋아하고 또 친구들과 모여 내가 지금 참여하는 기자단 ‘푸른누리’ 에 대해서도 같이 이야기를 하는 편이다. 물론 이것이 자만이 아니다. 친구들과 함께 ‘푸른누리’에 대해 재미난 것을 알려 주고 싶어서이다.
저번에 6월 4일 청와대 초청행사에서 있었던 일, 이명박 대통령 할아버지에 대해서 알려주고 또 강호동이나 아이유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줬다. 친구들이 가끔 그런 경험담을 듣게 되어 영광이라고 말한다.
가장 좋아하는 것이 두 가지가 되었다. 친구랑 만나서 놀기, 푸른누리에 대해 이야기하기. 내가 성공하는 과정 중 하나인 것 같다. 아직도 푸른누리에서 해본 것이 별로 없는 것 같다. 그러나 나머지 2학기는 내 피로회복제가 푸른누리 기자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여야겠다.
김주환 독자 (영신초등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