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욱 기자 (대전상지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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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에서 8월15일 10시에 제 66주년 광복절을 맞아 시청 대강당에서 광복절 경축행사를 했다.
시청에는 생존 애국지사와 일본 전역을 다니며 일본군의 만행과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는 일을 수녀째 해오시는 위안부 송신도 할머니, 유가족, 국회의원님들뿐만 아니라 시민등 700 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경축행사는 광복회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나라사랑 유공자 표창과 염홍철 대전광역시장의 경축사,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축하공연 및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었고 광복의 기쁨을 온시민과 함께하기 위해 한밭종각에서 타종식을 가졌다.
타종식 때는 온 시민이 광복의기쁨을 함께했다.
이용욱 기자 (대전상지초등학교 / 5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