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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호 8월 16일

출동-해양박물관 추천 리스트 프린트

김지원 기자 (광남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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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으로!

8월 8일 수요일에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에 가서 첫 취재를 하였다. 먼저 박물관의 관장님과 인터뷰를 하였다. 박철오 관장님께서는 이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의 자랑거리로 다양한 화석, 포유류, 열대생물을 꼽으셨다. 그리고 주말에 10개, 여름방학 기간동안 3개, 이렇게 총 13개의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하셨다.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에는 연간 35만 명의 관람객이 온다고 하셨고, 하루 평균 1100여 명이 오는 셈이라고 하셨다. 관장님께서는 우리에게 공부를 열심히 하고 부모님 말씀을 잘 들으라고 말씀해주셨다. 우리 모두가 훌륭한 과학자가 될수 있다고 하셨고, 해양 분야에 조금만 더 관심을 더 가져보았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신다고 하셨다.

인터뷰를 마치고 다양한 바다 생물 표본과 살아있는 파충류들을 자세히 설명해주실 해설사 선생님과 만나 먼저 표본을 보러 갔다. 표본에는 많은 종류가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게, 상어, 고래, 뱀, 도마뱀, 가오리 등’ 이었다. 이후에는 살아있는 파충류를 보러 4층으로 갔다. 그곳에서는 악어, 도마뱀, 뱀, 물고기, 거북 등 많은 것을 볼 수 있었다. 특히 악어인 크로커다일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크로커다일은 성질이 사납고, 사람도 공격할 수 있는 무서운 악어다. 사진을 찍기 전 유리창에 긁혀있는 자국은 크로커다일이 탈출을 하고 싶어서, 그 안에서 유리창을 너무 손톱으로 긁어대는 바람에 얼마 전 유리를 바꿨음에도 불구하고 또 긁어놓았다고 한다.


해양에 관심이 많은 사람은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에 와서 해양에 대하여 공부도 하고 이해도 하여서, 즐거운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다.

김지원 기자 (광남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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