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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호 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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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주 기자 (상명대학교사범대학부속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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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 시사회장을 다녀와서

처음 시사회라는 말을 들었을 때, 그 단어가 기자에게는 뭔가 특별한 것으로 느껴졌습니다. 왜냐하면 가끔 인터넷을 통해 시사회 사진을 보았을 때 거의 다 유명한 연예인들이 무대에서 인사하는 장면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 자리에 있는 것을 상상만 해도 너무 화려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시사회 날이 되었고, 건대입구역에 있는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시간을 기다렸습니다. 먼저 테드 시사회 광고를 하시는 분들께 테드 관련 선물도 받았습니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던 중 드디어 시사회 시간이 되어서 시사회장으로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기자가 기대한 연예인은 안보이고 그냥 평범한 영화 관람이 진행되었습니다. 시사회 관계자 같은 분들도 만나볼 수 없었습니다. 배우들이 직접 연기한 영화와 달리 애니메이션 영화여서 그렇게 진행되었던 것 같습니다.

영화 테드는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테드는 탐험가가 되고 싶어 하지만 그 소질을 쓸 때 없는 데에다가 써서 사람들에게 놀림을 받습니다. 그리고 테드는 어떤 사고로 인해 파이티티로 가게 됩니다. 그런데 도중에 고고학 박사의 딸인 사라를 만나게 됩니다. 그래서 테드는 황금을 찾으러, 또 사라의 아버지를 찾아주러 사라와 사라의 가이드 역할을 하는 프레디와 함께 여행을 하게 됩니다.

이때 기자는 테드가 바보 같았기도 했지만 이렇게 사람들을 잘 챙겨주면 충분히 다른 사람들에게 칭찬을 많이 받았을 텐데 왜 다른 사람들은 테드를 그렇게 싫어하는 것일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기도 하였습니다.

마지막에 테드는 악당들의 작전에도 넘어가지 않고 결국 파이티티를 찾아내었지만 파이티티의 보물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을 거라 생각해서 결국 파이티티의 보물을 가져가지 않았습니다.

기자는 이 영화가 한편으론 재미있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감동적이기도 하였습니다. 자기 욕심을 부리지 않고 다른 사람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따뜻하게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우리 주위의 친구들 중에서도 말썽을 자주 부리는 친구들은 이 영화를 보고 테드처럼 남의 기분을 생각해주고 챙겨주는 멋진 친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진 : (주)포커스앤컴퍼니]


박예주 기자 (상명대학교사범대학부속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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