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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호 10월 18일

테마1-독도는 우리땅! 추천 리스트 프린트

홍인창 기자 (서울구일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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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에게 사랑을 주세요!

9월 26일 한국을 홍보하는 락킹코리아의 대표, 변사라 대표를 인터뷰했다. 변사라 대표는 고무로 만들어진 특별한 팔찌를 만들었다. 그 팔찌 위에는 (EAST SEA in KOREA, DOKDO is KOREAN Territory)라고 선명하게 쓰여 있었다. 그리고 만나는 모든 외국인들에게 무료로 그 팔찌를 선물로 준 적이 있었다고 했다. 팔찌를 받은 외국인들은 그 팔찌를 마음에 들어 했고 색깔별로 받아 갔다고 했다. 팔찌 위에 새겨진 글의 의미를 되묻기도 했다고 한다.

기자도 인터뷰가 끝난 후 변사라 대표에게서 팔찌를 선물로 받았다. 팔찌를 낄 때마다 팔찌위에 새겨진 EAST SEA in KOREA, DOKDO is KOREAN Territory를 보게 되고 독도에 대해 자주 생각하게 되었다. 또 국어 수업 시간에 ‘독도 바로알기’를 통해 독도에 대해 자세히 배움으로써 일본이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것에 대해 바로 잡을 필요성을 느꼈다.

수업 시간에 배운 독도에 관한 내용이다. 독도는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울릉리에 속해 있으며 화산 폭발과 함께 생겨난 화산섬이다. 독도는 우리의 영해, 즉 주권이 미치는 바다의 영역을 넓혀주는 역할을 한다. 독도 밑에는 천연자원이 풍부하다. 난류와 한류가 교차하여 다양한 어종이 살고 있고 그 덕에 다양한 새 등의 서식지이기도 하다. 그래서 일본은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고 있다. 참 안타까운 일이다.

기자의 반 담임 선생님은 독도를 지키기 위해서는 독도에 관심을 가지고 독도에 관한 책을 많이 읽고 일본 사람들에게 논리적으로 설명해주면 독도를 넘볼 수 없을 것이라고 했다.

그래서 기자는 경복궁, 서대문 형무소를 영어로 해설하는 봉사 활동 중 만나는 많은 외국인들에게 우리나라 지도를 선물로 주면서 우리나라와 일본 사이에 있는 독도를 직접 보여주며 독도가 왜 우리나라, 대한만국의 땅인지 설명해 주려고 한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다. 수업시간에 독도에 대해 자세히 배우지 않았더라면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막연히 외치기만 했을 것이다. 일단 독도에 대해 정확히 공부해 볼 필요성이 있다.

홍인창 기자 (서울구일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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