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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호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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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성 기자 (덕정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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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체육인들의 대축제! 제 93회 전국체육대회 개막

"제 93회 전국체육대회의 개막을 선언합니다"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말로 2012년 우리나라 체육인들의 대축제인 제 93회 전국체육대회가 그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식 전, 개그맨 신보라와 김원효의 진행이 전국체전의 분위기를 더해가기 시작했습니다. 90초의 카운트다운이 끝난 후 개막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스포츠 도시 대구를 표현한 무용단의 공연과 살비, 컬러풀한 대구를 상징하는 우산 공연과 139개의 박스가 만든 전국체전 엠블럼, 대구의 열정을 상징하는 비보이 공연까지 수많은 공연들이 개막식장인 대구스타디움의 저녁을 장식했습니다.
공연이 끝난 후, 이명박 대통령님을 비롯한 많은 귀빈들이 대구스타디움을 찾아주셨습니다. 귀빈 입장이 끝난 후, 7일간 대구를 뜨겁게 달굴 전국체전의 주인공, 선수단이 입장했습니다. 인천을 시작으로 여러 지역들과 재외동포, 마지막으로 개최지인 대구까지 모두 입장을 마쳤습니다. 국민의례 등이 끝난 후, 개회선언과 김범일 시장의 환영사, 박용성 대한체육회장의 개회사, 이명박 대통령님의 기념사 등이 있었습니다. 심판과 선수가 뒤를 잇고 7일 동안 꺼지지 않을 성화가 소년체전 우승자들에 의해 환하게 밝혀졌습니다.

이렇게 식이 끝난 후, 개막식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식후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런던 올림픽에서 5위를 차지한 손연재 리듬체조 국가대표와 대구시립무용단의 합동 무대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강남스타일’로 월드스타가 된 가수 싸이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역시 하이라이트답게 대미를 장식한 식후행사였습니다.

이번 전국체육대회는 선수들의 대잔치가 될 것입니다. 이제 땀 흘려 좋은 모습을 보여주려고 하는 선수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주는 것이 어떨까요?

권민성 기자 (덕정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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