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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호 09월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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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연 기자 (전주서일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19 / 조회수 : 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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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과 흑인은 계속 이렇게?!

- 여성

남녀평등이 거의 없다고 여겨지는 요즈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은 남아 선호사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동양에는 대를 이을 사람이라 하여 남자를 더욱 귀하게 여겼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자와 남자가 평등한 것은 알면서도 사회 속에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여자만 우월해지는 것도 평등이 아니고, 남자만 우월해지는 것도 평등이 아니기 때문에 평소의 상식과는 맞지 않습니다. 또한, 이것은 사회적인 사상과 얽매여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의 유교주의에 따르면 여자는 여자의 일에 집중하며 남자의 말을 잘 따르는 것이 도리라고합니다. 물론 요즘에는 여자도 자신의 의견을 밝히며 대표로도 활동하여 사회적인 위치가 높아졌지만, 여전히 여자는 집안일의 중심으로 일을 해야 합니다.


중국에는 1가구당 1명의 자녀만 낳도록 법에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 남아를 선호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남자아이를 선호하면서도 현재는 여자 대신 남자가 모든 가사와 직장일을 함께 합니다. 그리고 베이징 사람들은 자부심이 많기 때문에 특히 여자들은 남자보다 더 힘들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여자와 남자의 균형을 맞추어 평등한 사회를 만드는 것은 모두의 역할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학생들때부터 남녀차별의 형성은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꼭 여자는 집안일을 하고, 남자가 직장에서 열심히 일해야 할까? ’


-흑인, 황인


링컨 대통령의 흑인 노예 해방, 그리고 ‘인권 평등’을 내세운 마틴 루서 킹 같은 인권 운동가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차별을 받는 흑인! 같은 사람인데도 다르게 대우하면 기분이 나쁨과 동시에 사회적인 문제로 커져갑니다.

그저 피부색 때문에 차별을 받는 흑인. 흑인은 원래 문명의 발상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차별을 받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오바마 대통령처럼 흑인의 성공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 나름대로의 사람의 특성이기 때문입니다.


흑인 뿐만이 아니라 황인종도 차별이 있다고 합니다. 미국이나 유럽 등의 서양에서는 동양인을 차별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합니다. 흑인은 아직도 보수적 문제와 사회적 위치가 백인보다 낮고, 황인 역시 그렇다고 합니다. 전세계에서 열심히 활동 중인 한국, 일본, 중국 등의 동양인들 덕분에 동양인 차별이 줄었지만 말입니다.

동서양, 남녀 모두 평등한 사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평등한 사회를 만들어요"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할 것!


그것은 바로 생각입니다. 생각은 사람의 기본적인 행동 요소입니다. 생각으로 달라진다는 것도 많은 책에서 나온 사실입니다. 평등을 꿈꾸면 이루어집니다.


평등한 사회가 되기위해 흑인에 대한 생각과 여성과 남성의 사회적인 자리에 대한 생각이 바뀌어야 우리가 커서 남녀 차별, 인종 차별 없이 평등한 사회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평등한 사회로 한발짝 다가가기 위해 모두 노력해야 합니다.

정소연 기자 (전주서일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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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연
전주서일초등학교 / 3학년
2010-09-16 16:53:06
| 언니, 기사 잘 썼네!!
기사 잘 읽고 추천~할께‘&’
이동준
대구시지초등학교 / 6학년
2010-09-19 22:18:44
| 그동안 남녀 평등에 대해 별로 생각해본 적이 없었는데 다시 생각하게 해준 기사입니다. 하지만 학교에서는 남녀 평등이 잘 지켜지지 않는 것 같아요. 왜냐하면
같은 조건에서도 남학생들이 항상 조금은 손해를 본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었거든요.
심혜성
대구대덕초등학교 / 6학년
2010-09-21 11:13:26
| 동준 기자, 학교에서 남학생들이 손해를 보는 것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남학생을 폭력하는 등 그런 행동은 하지 않습니다. 대한민국 성폭력 피해자의 90% 이상이 여성이고, 노동자의 80% 이상이 흑인입니다. 남자아이를 선호하는 이곳에서 남학생만 좋은 것이 아니라는 선생님과 학생들의 하나의 의견이 아닐까 싶습니다.
여자는 매일 집안일을 해야 하고, 남자는 매일 직장일만 해야 하는 걸까요? 매일은 안 되더라도 주말만은 온가족이 힘을 모아 집안일을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전현환
대륜중학교 / 1학년
2010-09-23 22:23:14
| 저도 전세계의 사람은 평등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인권이 평등하지 않다니 가슴아픈 현실이군요.
서재원
거제여자중학교 / 1학년
2010-09-26 12:14:04
| 우와, 정말 잘쓰셨네요. 항상 소연기자의 기사는 잘 읽어보고 있습니다. 이런 주제에 대해서도 기사를 쓰시다니 정말 존경스러워요^^ 추천누르고갑니다.

저도 이세상에서 평등이 제일 중요한것같아요. 여자든, 남자든, 흑인이든, 백인이든 모두가 평등한 사회에서 살면 좋겠어요^^
박소영
성명여자중학교 / 2학년
2010-09-26 16:13:53
| 저도 빨리 남녀차별이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저희 반에서도 아직 차별을 하는 아이가 있어요. 어떤 남자아이인데 "여자가 운전을 왜 하냐?"등의 기분 나쁜 소리를 해요. 추천 누르고 갈게요^^
김률리
일곡중학교 / 1학년
2010-09-28 00:29:00
| 맞아요 생각에 차이인 것 같아요 하지만 우리나라는 언제까지도 남녀평등을 외치면서도 은연중에 평등이 아닌 차이가 보이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사 잘 읽고 가요^^
위청비
순천북초등학교 / 6학년
2010-09-29 15:10:51
| 차별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주변에서라도 외모,성별,피부색...등으로 차별이 없도록 노력해야할것 같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노력하지않으면 모두가 평등한 세상은 오지 않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정소연 기자님의 기사 잘 읽고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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