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연 기자 (전주서일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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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남녀평등이 거의 없다고 여겨지는 요즈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은 남아 선호사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동양에는 대를 이을 사람이라 하여 남자를 더욱 귀하게 여겼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자와 남자가 평등한 것은 알면서도 사회 속에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여자만 우월해지는 것도 평등이 아니고, 남자만 우월해지는 것도 평등이 아니기 때문에 평소의 상식과는 맞지 않습니다. 또한, 이것은 사회적인 사상과 얽매여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의 유교주의에 따르면 여자는 여자의 일에 집중하며 남자의 말을 잘 따르는 것이 도리라고합니다. 물론 요즘에는 여자도 자신의 의견을 밝히며 대표로도 활동하여 사회적인 위치가 높아졌지만, 여전히 여자는 집안일의 중심으로 일을 해야 합니다.
중국에는 1가구당 1명의 자녀만 낳도록 법에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 남아를 선호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남자아이를 선호하면서도 현재는 여자 대신 남자가 모든 가사와 직장일을 함께 합니다. 그리고 베이징 사람들은 자부심이 많기 때문에 특히 여자들은 남자보다 더 힘들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여자와 남자의 균형을 맞추어 평등한 사회를 만드는 것은 모두의 역할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학생들때부터 남녀차별의 형성은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꼭 여자는 집안일을 하고, 남자가 직장에서 열심히 일해야 할까? ’
-흑인, 황인
링컨 대통령의 흑인 노예 해방, 그리고 ‘인권 평등’을 내세운 마틴 루서 킹 같은 인권 운동가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차별을 받는 흑인! 같은 사람인데도 다르게 대우하면 기분이 나쁨과 동시에 사회적인 문제로 커져갑니다.
그저 피부색 때문에 차별을 받는 흑인. 흑인은 원래 문명의 발상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차별을 받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오바마 대통령처럼 흑인의 성공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 나름대로의 사람의 특성이기 때문입니다.
흑인 뿐만이 아니라 황인종도 차별이 있다고 합니다. 미국이나 유럽 등의 서양에서는 동양인을 차별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합니다. 흑인은 아직도 보수적 문제와 사회적 위치가 백인보다 낮고, 황인 역시 그렇다고 합니다. 전세계에서 열심히 활동 중인 한국, 일본, 중국 등의 동양인들 덕분에 동양인 차별이 줄었지만 말입니다.
동서양, 남녀 모두 평등한 사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평등한 사회를 만들어요"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할 것!
그것은 바로 생각입니다. 생각은 사람의 기본적인 행동 요소입니다. 생각으로 달라진다는 것도 많은 책에서 나온 사실입니다. 평등을 꿈꾸면 이루어집니다.
평등한 사회가 되기위해 흑인에 대한 생각과 여성과 남성의 사회적인 자리에 대한 생각이 바뀌어야 우리가 커서 남녀 차별, 인종 차별 없이 평등한 사회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평등한 사회로 한발짝 다가가기 위해 모두 노력해야 합니다.
정소연 기자 (전주서일초등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