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민 독자 (신정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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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일 푸른누리 기자단은 독도 페스티발이 열리는 부산 시민회관에 들어 섰습니다. 그곳에는 푸른누리 기자단 어린이들과 학부모님들도 많이 찾아와 주셨습니다. 그 중에 눈에 뛴 것은 반크 회원들이였습니다. 반크란, VOLUNTARY AGENCY NETWORK OF KOREA의 약자로 우리나라를 전세계에 알리는 단체입니다.
몇분을 기다린 끝에 저희는 공연장에 입장하였습니다. 이 공연의 주제는 독도 입니다. 그래서 독도에 대해 알려 주실 ‘호사카 유지’ 교수님이 오셨습니다. ‘호사카 유지’ 교수님은 세종대 교수 및 독도 종합 연구 소장으로, 본 국적이 일본이였지만 2003년에 대한민국에 귀하 하셔서 지금은 한국에 있는 일본계 한국인 입니다.
먼저, 1870년 일본정부가 ‘다케시마’ (울릉도), ‘마쓰시마’ (독도)가 조선의 부속 이라고 확인을 했습니다. 그리고 1877년 일본정부는 울릉도와 독도가 일본영토가 아님을 공식확인을 했습니다. 그래서 1894년 일본은 독도를 한국영토로 기재했습니다. 그러나 1905년 1월 28일 일본정부는 독도를 무명, 무국적(무주지)의 무인도로 규정하고, 울릉도의 이름이였던 다케시마를 독도의 이름으로 하여 시마네현(일본 혼슈 남서부에 있는곳)에 강제 편입시켰습니다.
얼마후, 일본국은 조선의 독립을 승인하여 제주도, 거문도 및 울릉도를 포함한 조선에 대한 모든 권리, 권원 및 청구권을 포기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독도가 빠졌습니다. 그래서 일본이 독도를 차지하려는 것입니다.
아직도 일본사람들중에는 독도를 ‘타케시마’라고 알고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 반크 회원들이 열심히 한국을 알려서 독도가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땅이라는것을 꼭 전세계에 알릴것이라 믿습니다.
이승민 독자 (신정초등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