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형 나누리기자 (서울방현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32 / 조회수 : 409
6학년 국어에 나오는 ‘크리스마스 이브의 재판’ 연극이 지난 12월 23일 방현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열렸습니다. 크리스마스와 방학을 앞두고 열린 연극이라 친구들과의 우정도 돈독히 하고, 상당히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같은 주제로 6개의 모둠이 연극에 참여하였고, 많은 친구들이 자신의 끼를 보여주었습니다. 4교시에 열린 이 재판은 상당히 재치있는 대사와 애드리브, 그리고 화려한 소품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6학년 4반만의 잔치였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다른 반 친구들이 이 연극을 감상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연극에 참여한 박경민 학생은, "정말 재미있었다며, 친구들과의 우정을 돈독하게 할 수 있어 좋았다고 평가했습니다. 한편, 연극 외의 1년간의 추억 등 여러 내용을 담은 "The Unit for the Everyone : 육포포레버" 동영상 은 2월 10일 경 개봉될 예정입니다.
박진형 나누리기자 (서울방현초등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