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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호 6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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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하람 기자 (서울연가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12 / 조회수 : 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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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 쿠션 만들기

5월 11일 홍은 예술 창작센터에서 에코 쿠션 만들기를 했습니다. 버려지는 옷을 가지고 만드는 강좌였습니다. 학생들은 바느질은 잘하지 못하니까 단추반지와 머리핀을 만들고 엄마들은 쿠션을 만들었습니다. 이 날은 쿠션을 만들었지만 우리가 버리는 옷들을 이용해서 가방도 만들고 옷도 만든다고 합니다. 이렇게 버리면 쓰레기가 되는 옷으로 쿠션을 만드니까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쿠션이어서 더 예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서울시 창작공간 ‘홍은예술창작센터’ 는 서부도로교통이 있던 자리입니다. 홍은예술창작센터는 총면적 3538.73㎡(1070평)에 연면적 2040㎡(618평)의 지상 2층 규모이며, 1층에는 다목적실(전시실 겸 무용연습실)과 무용전용연습실 2실, 무용 분야 입주예술가 스튜디오 5실이 있고, 2층에는 교육연습실, 세미나실, 북카페 및 시각 분야 입주예술가 스튜디오 7실이 있다. 야외 마당은 주민들을 위한 예술장터와 야외전시 및 다목적 놀이 공간 등으로 활용된다고 합니다.


제가 간 5월 11일은 홍은 예술창작센터가 개관하는 날이었습니다. 서울 시장님과 구청장님 등 많은 분들이 오셔서 축하해 주셨습니다. 마침 저희 가족이 수업하는 교실로 오셔서 축하한다는 말씀과 학생들에게 바느질을 잘 한다는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특별히 제 얼굴을 쓰다듬어 주셔서 너무 떨렸습니다.


수업을 참여하고 난 후에 모든 물건들을 버리기 전에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버려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면 쓰레기도 얼마든지 좋은 작품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문하람 기자 (서울연가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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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상비
순천매산중학교 / 1학년
2011-06-02 15:43:56
|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해서 만드는 에코쿠션은 비록작은 물건하나지만 그 뜻은 정말 크다고 생각이 들어요. 버려지는 물건은 쓰레기가 되지만 재활용하면 자원이 되는것 같습니다.
정지연
서울중평초등학교 / 5학년
2011-06-03 18:12:29
| 즐거운 경험이셨을 것 같아요^^ 에코 쿠션 만들기는 정말 재미있을 것 같네요~~
이아라
서울 대방중학교 / 1학년
2011-06-07 00:13:11
| 저희 학교 실과 시간에도 버려진 천으로 손목 보호대를 만들었어요.. 조금은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잘 읽었습니다.
전현환
대륜중학교 / 1학년
2011-06-07 23:29:05
| 버려지는 천을 이용해서 쿠션을 만들면 환경을 지킬수 있는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주예리
서울버들초등학교 / 5학년
2011-06-08 19:17:56
| 저도 바느질하는 것을 좋아해요. 우리집 근처에 있으면 자주 들를수 있을텐데.. 버려지는 공간과 자원을 재활용하는 예술창작공간은 참 멋진 곳이네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손해수
숭신여자중학교 / 1학년
2011-06-15 19:18:49
| 쿠션도 만들고 서울 시장님과도 만났다니 정말 좋았겠어요.
김세경
서울백석중학교 / 1학년
2011-06-16 00:31:06
| 문하람기자님 버려진 것으로 재활용을 하여 지구 환경을 챙길 수 있는 ‘에코큐션말들기’ 기사 잘 읽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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