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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호 8월 18일

테마2-가족여름나기 추천 리스트 프린트

임수린 기자 (서원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77 / 조회수 :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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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얼음 박물관으로!

‘여름 방학’ 하면 가장 머저 무엇이 떠오르나요? 아마도 휴가가 제일 번저 떠오를 것입니다. 8월6일 토요일, 우리 가족도 더위를 잊기 위해서 분당구 백운동 고기리에 있는 얼음 박물관을 찾아갔습니다.


얼음 박물관으로 출발하기 1시간 전, 제 부모님께서 얼음 박물관에 가 보면 어떨 것 같으냐고 물으셨습니다. 시원한 얼음도 구경하고 싶고 더위도 잊을 것 같아서 만장일치로 박물관을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표를 사고 전시관 안으로 들어가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직원분께서 두툼한 망토 같은 것을 입으라고 하셨습니다. 덥지만 망토를 걸치고 전시관 문을 열었습니다. 전시관 문을 열어 놓으면 얼음 전시품들이 모두 녹기 때문에 문이 꽉 닫혀 있었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 차가운 냉기가 뼛속까지 들어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이굴루가 보였습니다. 이글루 안에는 얼음으로 만든 장식대 등이 있었습니다. 사진을 찍고 통로를 통해 깊숙히 들어가자 장미꽃이 제일 먼저 눈에 띄었습니다. 얼음으로 아주 섬세하게 장미꽃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앞에 얼음으로 만든 장미꽃이 3장이 더 있었습니다. 처음 본 것보다는 작았지만 그 안에 장미가 들어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눈에 띈 것은 색깔이 있는 기차였습니다. 어떻게 얼음에 색깔을 넣는지 궁금했습니다.


그 옆에는 미끄럼틀이 2개 있었습니다. 일직선으로 된 짧은 미끄럽틀과 곡선으로 된 긴 미끄럼틀이었습니다. 너무 재미있어서 10번은 넘게 미끄럼틀을 탄 기분이었습니다.


조금 앞으로 걸어가다가 옆을 보면 뽀로로가 있습니다. 뽀로로에 나오는 모든 캐릭터가 얼음으로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뽀로로의 안경을 만지고 웃으면서 전시관을 나왔습니다. 3번을 들어갈 수 있어서 몸을 녹이고 다시 들어가서 미끄럼틀을 탔습니다. 미끄럼틀을 너무 많이 타자 바지가 다 젖었습니다.


정각 마다 유리컵 만들기 프로젝트가 있어서 14000을 내고 컵 2개를 동생과 각각 한 개씩 만들었습니다. 네모난 칼이 있는데 사각형의 모서리 부분으로 얼음을 내리치면 으깨진 얼음이 직육면체 모양의 얼음에서 떨어집니다. 그렇게 해서 얼음 컵이 완성 되었습니다. 얼읍컵에 포도주스를 따라서 마시고 컵을 집으로 가져와서 간직했습니다.

어린이 기자 여러분들께 더운 여름을 쉬원하게 보낼 수 있는 얼음 박물관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얼음처럼 시원한 즐거운 여름이 되기를 바랍니다.


임수린 기자 (서원초등학교 / 5학년)

추천 리스트 프린트

 
위상비
순천매산중학교 / 1학년
2011-08-18 15:06:19
| 얼음박물관에가면 무더운 여름이 확 달아날것 같아요. 얼음으로 만들어져서 작품들이 녹을까봐 걱정입니다^^
신홍규
서울언북초등학교 / 6학년
2011-08-18 17:40:37
| 얼음박물관이라는 곳이 있군요. 여름엔 꼭 가봐야 할 곳이네요~
권다혜
송탄중학교 / 1학년
2011-08-19 16:10:46
| 얼음 박물관에가면 더위가 싹 가셔서 오히려 추울 것 같아요~
채지희
상해한국학교 / 1학년
2011-08-20 09:54:36
| 얼음박물관이라, 말만 들어도 시원해 지는 느낌인데요, 꼭 가보고 싶어요~ 추천 꾸욱--
조수현
성서중학교 / 1학년
2011-08-21 14:37:35
| 우와....얼음박물관이 있네요..만든 얼음컵에 물을 먹으면 시원하긴 하겠는데 얼음은 녹는 성질 때문에 아쉽네요.
고민욱
서울보광초등학교 / 5학년
2011-08-21 20:39:25
| 얼음 박물관도 있군요. 박물관의 세계는 너무 다양한것 같아요. 기회 되면 저도 얼음 미끄럼틀 타고 싶어요..추천해요
박민경
서울미아초등학교 / 4학년
2011-08-21 23:08:26
| 재미있을것 같에요!
저도 가고 싶네요.
엄마가 간데요!
이정현
상해포동한국주말학교 / 1학년
2011-08-22 13:16:10
| 시원해서 좋았겠어요~ㅎㅎ
임정아
영훈국제중학교 / 1학년
2011-08-23 12:34:17
| 얼음 박물관이 있었군요~여름에 추천할 만한 곳이네요!
안연수
대전글꽃초등학교 / 6학년
2011-08-23 21:03:01
| 와~ 다음 여름에는 꼭 가보아야 겠어요^^~
기종관
대선초등학교 / 5학년
2011-08-25 14:02:49
| 고기동에 가끔 가는데 얼음박물관이 있었군요. 얼음컵으로 마신 쥬스의 맛은 어땔을까 궁금한 마음이 듭니다. 시원한 기사 잘 읽었습니다.
신승민
서울관악초등학교 / 6학년
2011-08-26 00:01:21
| 무더운 여름, 얼음 박물관에서 더위를 싹~ 날려버릴 수 있을 것 같네요^^
김세경
서울백석중학교 / 1학년
2011-09-01 11:56:35
| 임수린기자님 무더운 여름 ‘얼음박물관’너무 재미있고 시원해서 좋겠어요. 즐거운 기사 잘 읽고 갑니다.
김희건
선유중학교 / 1학년
2011-09-01 13:11:45
| 재미있는 경험하셨네요. 저는 얼음 박물관은 아니지만 스위스의 알프스 봉우리중 하나인 융프라우에 다녀왔어요. 만년설로 뒤덮혀 있어서, 산밑 날씨가 여름이라는 것을 믿을 수 없는 곳이었습니다. 남은 더위 시원하게 보내시길...
윤소원
대청초등학교 / 5학년
2012-03-13 22:52:35
| 여름에 얼음 박물관 ..재미있으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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