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기자 (진월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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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8월15일 전라북도청 대강당에서 광복절 기쁨을 다시 한번 느껴보기 위한 행사가 진행되었다. 전라북도청 대강당으로 늦을까봐 뛰어갔는데 대북공연이 한창이었다. 대북공연을 잠시 본 뒤,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힘써주신 생존애국지사에게 선물증정을 했다. 우리나라의 광복, 일본에서의 제압에 해방되기 위한 일이 참 자랑스러웠다.
자랑스러운 생존애국지사의 소개와 선물증정이 끝나고 국기에 대한 경례와 애국가 제창 및 묵념을 했다. 다시 한번 애국지사들의 깨달음을 이은 기념사는 목소리에서부터 일본에서 해방된 그 느낌을 절실히 느껴보게 했다. 우리나라까지 빼앗으려고 한 일본은 이제 독도까지 넘보고 있다. 광복회 도지부장의 연설은 일본에 대한 심정과 광복에 대한 감정이 그대로 드러나는 연설이었다.
김지원 기자 (진월초등학교 / 5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