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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호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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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훈 기자 (영훈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12 / 조회수 : 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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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2012 서울국제 BMX racing 대회

10월 6일 한강시민공원 광나루지구에서 ‘2012서울 국제 BMX Racing 대회’가 열렸다. BMX(Bicycle MotorCross)는 빠른 속도감과 박진감 넘치는 자전거 경기로 세계 젊은이들에게 인기 있는 익스트림 스포츠이다. 종류는 일정 코스를 달리는 BMX레이싱, 평지에서 묘기를 부리는 플랫과 점프대를 이용해 다양한 기술을 구사하는 파크 등으로 나뉜다. 그 중 2008년부터 레이싱이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다.

레이싱 종목을 겨루는 날이었다. 우리나라에선 국가대표 선수진 김용, 구영회, 주형빈, 그리고 이영근선수가 출전했고 세계 최강 마리스 스트롬버그스 캐롤라인 뷰캐넌 등 여러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했다. 그리고 BMX 유소년단의 시합도 있었다.

이번 남자 경기에서 챔피언은 예상 밖의 결과가 나왔다. 2008 베이징 올림픽과 2012 런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라트비아의 마리스 스트롬보그스를 제치고 이날 스물세 번째 생일을 맞이한 미국의 니콜라스 롱 선수가 남자 부문에서 1위를 했고, 2위와 3위에는 라트비아의 트레이마니스와 베이드가 각각 차지했다. 여자 부문에서는 호주의 캐롤라인 뷰캐넌이 1위를 차지했고 2위와 3위는 네덜란드의 라디코바와 베네수엘라의 에르난데스가 차지하였다.

기자는 BMX 유소년단 1기(2012 7.20 창단)에 참여하였고 현재 진행하는 BMX 2기 유소년단에도 참여하고 있다. BMX를 접하며 그 매력인 스피드와 점프할 때의 짜릿한 스릴과 한 가지 한 가지 기술을 습득하며 얻는 성취감이 다른 어떤 스포츠보다도 높은 것을 경험 하였다. 비록 생소하고 아직은 우리나라에 많은 선수가 있는 인기 있는 스포츠는 아니지만 이번 국제대회를 계기로 점차 BMX에 대해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게 되고 발전하여 다음에 있을 아시안 게임과 올림픽에서 뛰어난 기량을 가진 우리의 선수들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고 그러리라고 믿는다.

김재훈 기자 (영훈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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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서
효탑초등학교 / 4학년
2012-10-18 20:53:10
| 자전거을 못타는 저로써는 정말 부럽네요,,,선수들이 기사 잘 읽었습니다.
최리아
서울길음초등학교 / 5학년
2012-10-21 09:49:01
| 한번쯤 지켜보고 싶은 이색대회네요. 기사 잘 봤고 추천드려요.
정경은
서울당서초등학교 / 6학년
2012-10-28 22:24:35
| 우와 정말 대단하네요~~
추천 꾹 눌러드리고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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