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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호 10월 18일

테마2-민중의 지팡이, 경찰 추천 리스트 프린트

손상원 기자 (광주삼육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23 / 조회수 :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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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든든한 지킴이 경찰관님들께 드리는 편지

항상 보이는 곳이나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우리들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경찰관님들! 안녕하세요? 저는 초등학교 4학년에 다니는 손상원이라고 합니다. 사실 항상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으나 막상 편지를 쓰려고 하면 왠지 쑥스러웠습니다. 이렇게 푸른누리 기사를 통해 아저씨들께 고마움의 편지를 전할 수 있게 되어서 참 기쁘고 영광스럽습니다.

어릴 때는 제복 입은 경찰관들을 보면 눈을 피한 적도 있습니다. 나쁜 일도 하지 않았는데 말이죠. 아마 어린 저의 눈에 경찰의 모습이 무서워 보였던 것 같아요. 하지만 점차 커가면서 경찰관들이 얼마나 중요한 분이고 얼마나 많은 희생을 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경찰관 아저씨, 경찰관 누나들이 정말 멋진 분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제복 입은 모습은 더 멋져 보였답니다. 그리고 경찰의 임무가 단순한 일이 아니라 봉사와 사명감을 가지는 특별한 임무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주위를 보면 경찰관께서 얼마나 다양한 일과 힘든 일을 하는지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든 모르고 있든 항상 우리 주위를 지키고 계시지요. 순찰차가 동네를 돌면 저도 모르게 마음이 편안해지고 안심이 됩니다.

이렇게 밤낮으로 열심히 일해주시는 덕분에 저희들은 언제나 안심하며 편안하게 잘 지낼 수 있습니다. 아무리 힘든 일도, 아무리 많은 일도 위험을 무릅쓰고 하시는 경찰관 아저씨, 그리고 누나! 고맙습니다. 저도 남을 도울 수 있는 진정으로 멋진 사람으로 성장하겠습니다.

2012년 10월8일 우리의 경찰관들을 사랑하는 손상원 올림

손상원 기자 (광주삼육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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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경
형곡초등학교 / 5학년
2012-10-26 18:24:09
| 편지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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