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50호 1월 6일

책 읽는 세상 추천 리스트 프린트

이지영 나누리기자 (서울탑산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126 / 조회수 : 1908

뉴스 공유하기 C
					로그 미투데이 트위터 Facebook

스티브 잡스의 세상을 바꾼 도전

‘스티브 잡스’하면 상당수의 어린이들은 생소할 것이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토이 스토리’를 월트디즈니사에서 제작한 것으로 다들 알고 있지만 저작권을 디즈니사에 넘겨 줬을 뿐 제작자는 스티브 잡스이다. 게다가 현재 화두가 되고 있는 아이폰 또한 스티브 잡스의 작품이다. 이 외에도 아이맥, 아이패드, 아이팟 등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것은 거의 신의 손인 스티브 잡스의 머리에서 만들어졌다. 천재적인 두뇌와 센스, 앞선 생각을 가진 선견지명을 가진 소유자이기도 하다.

 
스티브 잡스가 세상을 바꾼 물건들은 10개가 있다. 애플 컴퓨터 1은 1977년에 스티브 잡스와 스티브 워즈니악이 처음 만든 개인용 컴퓨터이고, 애플 컴퓨터 11은 8비트 개인용 컴퓨터로 1980년대에 한국에서 가장 많이 보급된 컴퓨터 중에 하나이다. 매킨토시는 출판 디자인 등에 주로 사용하는 컴퓨터로 잘 알려져 있다. 맥북은 애플 컴퓨터가 만든 노트북이고 아이팟은 애플 컴퓨터가 만드는 MP3 플레이어이다. 디지털 펜이나 손가락으로 입력하고 이 패드는 자판이나 마우스가 아닌 디지털 펜이나 손가락으로 입력하는 25cm의 컴퓨터이다. 아이폰은 아이팟, 휴대전화, 모바일 인터넷이라는 세 가지 주요 기능을 가진 휴대전화이고, 아이맥은 애플 컴퓨터의 새로운 브랜드로 개인용 컴퓨터의 디자인을 변화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애플 TV는 음악이나 동영상을 컴퓨터에서 무선으로 받아서 텔레비전에서 시청하도록 한 제품이다. 마지막으로 토이스토리는 스티브 잡스 아저씨가 만든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첫 컴퓨터 그래픽 애니메이션으로 우리 어린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캐릭터이다.

 
말로만 듣던 스티브 잡스 아저씨는 컴퓨터 천재라는 생각이 든다. 되든 안 되든 끊임없이 무언가에 도전하는 강한 집념과 의지가 오늘날 많은 이들이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행복과 희망을 안겨주는 행복한 컴퓨터 천재 ‘스티브 잡스’ 아저씨를 만들었다. 수많은 회사를 차리고 다양한 제품을 만들며 때로는 행복을, 때로는 절망을 느꼈을 스티브 잡스 아저씨는 그런 과정을 거치며 성장하고 이 시대 최고의 CEO가 되어 세계 모든 사람들의 찬사를 받는 베스트셀러의 성공 신화를 거두었다.

외톨이였지만 지금은 수 많은 기업들과 손을 잡고 세계 경제를 이끌어가는 스티브 아저씨의 도전 정신처럼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끊임없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정신을 본받아야겠다. 나를 비롯한 모든 어린이들이 스티브 잡스 아저씨의 작품과 함께 하면서 제 2의 스티브 잡스를 꿈꾸며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뛰는 칠전팔기의 도전정신으로 컴퓨터의 최고 달인이 되어 세계를 또 한 번 놀라게 할 근사한 작품을 발명하길 바란다. 도전!


이지영 나누리기자 (서울탑산초등학교 / 5학년)

추천 리스트 프린트

 
 

 

렌즈속세상

놀이터


Template_ Compiler Error #10: cannot write compiled file "/web/webapp/data/ipress/iprdata7/e3/school.president.go.kr_paper/template/kr/_compile/group/63/1/bottom.htm.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