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민기야? 나는 네가 참 의리 있는 아이라고 생각했어. 아이들이 집에 놀러왔을 때 아이들이 놀려도 용기 있게 "형은 형이야!"라고 말했을 때 놀랐단다.
김효정 기자 (서울개운초등학교 / 4학년)
안녕? 미르야, 나는 효정이야. 나는 네가 결손가정에서 살고 있어서 참 불쌍했어. 시골로 내려와서 너와 무척 다른 아이들과 적응하느라 힘들었을 거야.
김효정 기자 (서울개운초등학교 / 4학년)
이재원 기자 (서울길음초등학교 / 5학년)
지난 10월 26일 우리 아파트에서 덕혜옹주의 작가인 권비영 작가의 책 낭독회가 있었다. 나는 처음으로 작가를 가까이서 보게 되어 신기하면서도 기뻤다.
송채영 기자 (대구성당초등학교 / 4학년)
송아영 독자 (대구성당초등학교 / 6학년)
남궁하민 기자 (김포양도초등학교 / 5학년)
임지수 독자 (경인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 / 6학년)
임지수 독자 (경인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 / 6학년)
김민성 독자 (밀라노 한글학교/ASM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