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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호 4월 15일

동시세상

우리집 낡은 옷장
우리집 낡은 옷장은 변신 중이다. 뚝딱 뚝딱 와! 새 옷장으로 변신되었네. 이리저리 둘러봐도 낡은 것 같지 않은 우리집 옷장 역시 우리 엄만 목수같다. 우리집에는 책꽂이도 찬장도 모두 새단장 중이다. 엄마가 만지기만 하면 반짝 반짝 새것으로 변신을 한다.

유송근 (선주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1, 조회수 : 311

달팽이
느릿느릿 엉금엉금 기어가는 모습은 답답해도 나름 이유가 있단다. 환경오염 소음공해 괴로운 친구들에게 초록소리 푸른경치 전해 주려고

김라연 (여수한려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17, 조회수 : 510

임원은...
오늘은 임원 리더십 교육.... 과연 임원은 뭘 하는 것 일까? 임원은 친구들을 시키는 걸까? 아니면 친구들의 할일을 다하는 것을 지켜보는 걸까? 이번 리더십 교육이 알려주네... 임원은 친구들을 도와주는 일이라고

이현주 (서울반원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1, 조회수 : 108

닌텐도
닌텐도 일찍 자는데도 잠이 잘 안 깨진다. 난 그것과 싸울려고 닌텐도를 켠다. 키기만 하면 잠이 깰까 말까 한데 직접하면 잠을 언제 못 깨는지 몰라본다 닌텐도야 고마워 !

임용우 (영훈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4, 조회수 : 131

이제는
이제는 물러갔어요 봄님 오는 길목 단단히 막고 있던 못된 꽃샘바람이. 살랑살랑 소풍온 즐거운 봄바람이 초록색 옷들을 매만지고 머리를 빗겨주자 나무와 풀들은 우우우우 허리 숙여 감사해하고, 보라색 노란색 분홍색 빨간색 귀여운 풀꽃들은 귀여운 웃음 띄면서

최정문 (서울대학교사범대학부설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5, 조회수 : 230

봄 언덕
파른파릇 꽃들이 나란히 줄지은 동네에 꼬마들이 기차한다. 하나, 둘 , 셋 왁자지껄 말소리는 들리는데 무슨말을 하는 것일까 어제 뭘 사먹었다는 자랑이겠지 어제못 먹었으면 며칠 전에 먹은 것도 자랑이 되겠지.

정윤혜 (송정동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2, 조회수 : 159

나무야
고마운 나무. 좋은 공기 만들어 내지. 미안한 나무. 쓱싹쓱싹..잘라내서 미안해. 할아버지 나무. 왜 그나무만 보면 우리 할아버지 생각이날까? 엄마 나무. 큰 나무가 있고,그밑에 아기나무2그루. 나무야.. 나무야.. 고마워,미안해,그리고 사랑해.

김현경 (인화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4, 조회수 : 155

그림자
매일 나만 따라다니는 그림자 나를 좋아하나봐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즐거울 때나 우울할 때나 항상 내곁에 있어주는 그림자 나도 니가 좋아.

김다운 (수영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5, 조회수 : 109

등대
우리 엄마는 따뜻한 봄을 가지고 있는 등대입니다.

안소영 (동해중앙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0, 조회수 : 111

나무심기
너가 자라면 내가 자라고 내가 자라면 네가 자라고 우리가 자라면 너희가 자라고 아마도 지금 이 울창한 마을의 과거라고나 할까? 우리가 같이 자라는 것이 너희가 자라는 것을 조금이라도 도울 수 있다면 난 그것만으로 행복해 친구의 행복이라고 하면 좋겠다.

류연희 (인천양지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1, 조회수 : 105

렌즈속세상

놀이터

[책 읽는 세상] 4월 추천도서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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