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네가 얼마나 행복한 아이인 줄 아니? 아마 모를거야. 우리는 먹을 것, 하고싶은 것 등 거의 할 수 있어.
원유빈 (서울선유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7, 조회수 : 290
내가 만약 의사라면 한반도 허리에 그어진 아린 상처를 꿰메 주었을 텐데. 내가 만약 의사라면 마음속에 고여있는 피덩어리를 깨끗히 씻어주었을 텐데.
조은샘 (서울원광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8, 조회수 : 130
밤길을 비추어 주는 가로등 어두운 길 혹시나 넘어질까 환화게 밝혀주는 가로등 지친 ...
주예진 (동천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2, 조회수 : 129
김현우 (둔전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3, 조회수 : 113
찌르르 찌르르 풀밭에 앉아 있으면 들려오던 귀뚜라미 노랫소리 날 보고 찌르르 거리며 장난치던 걔들.
곽경 (금암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1, 조회수 : 110
축구공을 살 때 고민고민 어떤 공을 살까? 다른 공 잡으려다 자블라니 잡았다. 자블라니를 학교에 가져가면 와아! 하고 친구들이 모여든다.
김민서 (동안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9, 조회수 : 359
우리들이 무서워하는 기말고사 날 모두모두 부지런히 공부한다 우리들이 무서워하는 기말고사 날 두근두근 떨리는 마음으로 기말고사를 본다
이소윤 (대구태전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9, 조회수 : 135
오윤정 (서울금동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0, 조회수 : 109
발차기 건성건성 우리동생 수영선생님 호통소리 꼼짝도 못하고 손동작 대충대충 우리 동생
이재경 (사하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10, 조회수 : 137
무더운 여름날 시원한 바닷가에 가서 신나게 수영을 했어.
김지윤 (분당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6, 조회수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