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옷갈아입을때면 가을의 요정들이 낙엽을 칠한다 빨간 단풍나무는 부끄러워해서 빨강색 노란은행 나무는 너무나 밝아서 노란색 모두옷을갈아입고 자기 색깔자랑한다 심술난 바람은 바람은바람을 일으켜 ...

이동건 (안양 삼봉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4, 조회수 : 101

시간 도둑 양승현 바쁘다는 핑계 아낀다는 핑계로 시간이 없다는 핑계 ...

양승현 (서울수암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8, 조회수 : 147

세상에는 지구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이 아주 많아 종이컵 사용 줄이기자전거 타기이 닦을 때 양치컵 사용하기 하지만 너 그거아니? 지구는 질투가 많아서관심이 없으면금세 아프대 우리 모두 지구에게관심을 주자

이서연 (대광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2, 조회수 : 95

낙엽길 노란 은행잎 비가 되어 우수수 떨어지면 거리마다 푹신한 융단길 푸른 하늘 머리에 이고 사뿐히 걸으면 내 마음 속에 동화가 되고 내 귓가에 노래가 되네

신홍규 (서울언북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13, 조회수 : 113

데구르르 도토리가 굴러와요. 도토리나무가 열심히 만든 도토리가 데구르르 굴러가요 밤송이 처럼 껍질에 둘러싸여 태어난 도토리, 열심히도 굴러 갑니다. 여러 동물 배 채워 주기 위해 열심히도 굴러 갑니다. 청솔모가...

임가영 (서울반원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12, 조회수 : 250

엄마와 시장에서 속이 꽉 찬 배추를 한 아름 사왔어요. 뒷 부엌에 있던 커다란 대야도 모처럼 반갑게 부엌에 등장하죠. 속이 꽉 찬 배추는 반으로 쪼개져서 맒은 소금물에 푸욱 담겨져요. 소금물에 잠긴 배추는 그 동안 쌓인 ...

김세경 (서울등마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4, 조회수 : 106

콩닥콩닥 콩닥콩닥 오늘은 학예회 날 "내가 오늘 잘 할 수 있을까?" "엄마, 아빠 오셨을까?" 떨리는 마음 두근거리는 마음 랄랄라 노랫소리 딴딴따 춤추는 소리 삐리리삐리리 악기 소리 학예회는 한 반이 하나가 되는 날

김도연 (금당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1, 조회수 : 119

박하사탕 박하사탕을 하나 깠다. 입에 넣고 데굴데굴 굴린다. 순식간에 화아- 상쾌함이 퍼진다. 다 먹으면 남겨지는 쌉쌀함 쌉쌀한 맛이 아쉬워 입맛을 다신다.

여소윤 (서울금동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5, 조회수 : 123

나무야 나무야 나랑 같이 쉬자 시원한 쉼터에서 나무야 나무야 나랑 같이 노래하자 메아리가 들려오는 산등성이에서 나무야 나무야 나랑 같이 운동하자 새들이 지져귀는 산속에서 나무야 나무야 나랑 같이 친구하자 아...

김태우 (의왕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1, 조회수 : 97

김치 김유정(안성 서삼초 6) 우리나라 고유의 음식 김치 밥상에 빠져서는 안될 밥도둑이지요. 김치를 좋아하는 학생도 있지만 싫어하는 학생들도 많답니다. 우리나라의 김치 세계에서 인정 받은 김치 우리 모두가 더욱더 ...

김유정 (안성서삼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1, 조회수 :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