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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호 11월 17일

동시세상

하늘

하늘 김연주 파아란 가을하늘에 손가락 붓 가지고 ...

김연주 (몰운대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0, 조회수 : 85

나의 마지막 학예회

나는 학예회를 위해 우리가 보여줄 장기를 열심히 연습했다.땀이 이마뿐만 아니라 온 몸이 적셔질 정도로 많이. 나와 내 친구는 선생님을 도와 학예회를 위해 학교에서 열심히 작품을 전시했다.서로 협동하며 또 하나의 멋진 ...

송아영 (대구성당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1, 조회수 : 108

10월의 어느날

10월의 어느날, 우수수 단풍비가 내리네 산성비가 아닌 단풍비라네 단풍잎, 은행잎 알록달록 단풍잎 단풍비 되어서 우수수 쏟아지네 바스락 바스락 무슨 소리 일까? 맞아! 단풍잎 소리지. 남녀노소 누구나 단풍잎 밟네 ...

한수찬 (강선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1, 조회수 : 79

학예회

시끌시끌 와글와글 아침부터 학교에 무슨 일이지? 그 동안 갈고 닦은 학생들의 장기자랑 보려고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가 학교로 찾아왔구나

강유로 (하백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0, 조회수 : 91

까치밥

꼭대기에 파란 하늘 걸어놓은 늦가을 시골갔다 돌아오는 길에 감나무를 만났다 감은 다 떨어져 나무는 외로운데 그래도 달려있는 감하나 할머니는 그걸보고 까치밥이라고 말해줬다 바람이라도 불면 떨어지지 않을까 까치...

최리아 (서울길음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5, 조회수 : 96

연필은 소리가 많다

쿵 연필 떨어뜨리는 소리 데굴데굴 연필구르는 소리 쓱쓱쓱쓱 연필 깍는 소리 서걱서걱 연필쓰는 소리 사각사각 연필심깍는 소리 휘이이익 손위에 올려놓고 연필돌리는 소리 얇고 작은 연필은 그렇게 소리가 많다

최리아 (서울길음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3, 조회수 : 129

누구게?

누구게? 천승은 누구게? 한 번 맞춰봐! 얼굴엔 여드름이 톡톡 나 있고, 잔소리는 엄마보다 심하고, 방은 구리구리한 냄새가 나. 툭 하면 장난을 걸어 날 귀찮게 하고, 수학 문제 가르쳐 주다 머리를 쥐어 박기도 하지 ...

천승은 (대구관남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1, 조회수 : 85

낙선재에서

낙선재에서 천승은 덕혜 옹주께서 사신 낙선재에 까마귀가 울었다. 까마귀야, 울지마라. 덕혜옹주께 옴 붙을라. 찬 바람아, 불지마라. 덕혜 옹주께서 저승에서도 쓸쓸하실라. 마지막까지 그토록 그리워하셨던 조선을 ...

천승은 (대구관남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1, 조회수 : 87

겨울나무

겨울나무 천승은 나무에 달린 벗들을 떠나 보낸 겨울나무 따사로운 봄 햇볕 아래 처음 만난 설레임도 여름날 즐겁게 수다 떨던 그 초록빛 이야기들도 예쁜 옷 갈아입고 같이 바라보던 눈부신 가을 들판의 추억들도 모두 차곡...

천승은 (대구관남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2, 조회수 : 81

사이다

사이다 천승은 마녀의 수프처럼 방울이 뽀글뽀글 한 모금 마시니 으악! 폭탄 터지나봐 코 안에 총을 쏘나봐 토도독! 푸쉬쉬!

천승은 (대구관남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3, 조회수 : 99

렌즈속세상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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