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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호 3월 15일

동시세상

고요한 밤

고요한 밤 한 밤의 고요함 그 고요함은 어디서 오는가? 아무리 찾아도 없다 단서는 오직 물소리 그렇다면 그 물소리는 어디서 내려오는가? 계곡따라 내려오지 그것처럼 고요함도 고요함의 계곡에서 나올까? 길을 가는데 한...

최재용 (대신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0, 조회수 : 102

봄 봄이 왔다. 따뜻한 봄이 왔다. 곳곳에 꽃들이. 곳곳에 푸른 싹들이. 봄이 왔다. 따뜻한 봄이 왔다. 곳곳에 벌들이. 곳곳에 나비들이. 봄이 왔다. 즐거운 봄이 왔다 곳곳에 아이들이. 곳곳에 웃음들이.

함진아 (북경한국국제학교 / 4학년), 추천 : 1, 조회수 : 97

동생

동생 이 지 윤 눈내리는 겨울날에 눈사람을 만들다가 ...

이지윤 (효정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3, 조회수 : 99

스피커

스피커 스피커야 스피커야 부탁이야 내가 ...

임정현 (서울서이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0, 조회수 : 84

새로운시작

3월2일 복잡했던것들 짜증났던것들 모두모두 집어던지고 즐거운 새출발 새학년 들어가는날 힘들었던것들 답답했던것들 홀가분하게 벗어던지고 행복한 새출발 그동안 쌓여온것들 싹!지우고 새로운 시작

강혜인 (만대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4, 조회수 : 96

노 스모크

언제나 담배를 피시는 우리 아빠 끊을줄 모르고 담배연기는 점점 그윽해진다. 엄마도 우리도 끊어라 끊어라 얘기해도 들은척 만척 그래도 담배 피시는 아빠한테 다가가면 오지마라,오지마라 하신다. 우리들을 생각해주시는...

김효은 (계룡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4, 조회수 : 97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는다.
푸른누리 3기 기자가 되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나누리 기자이다. 눈을 감고 곰곰히 생각해 보면 시간은 참 빨랐다 아무래도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나보다.

김진호 (서울대학교사범대학부설여자중학교 / 1학년), 추천 : 3, 조회수 : 275

수렵도

수렵도 김수현 기자 깊디 깊은 산을 건너 넓디 넓은 강을 건너 이제야 찾았네. 옆으로 째진 두 눈동자를 한숨 한 번 쉬고 창을 쥔 손에 힘을 준다. 뻗었다. ...

김수현 (대전신계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0, 조회수 : 107

특별한 너

학교에서 누가 뭐라고 해도 넌 특별해. 공부를 못해 꾸중을 들어도 넌 특별해 친구에게 괴롭힘을 당한다고 해도 넌 특별해 자신을 믿는 사람. 넌 특별해.

김진호 (서울대학교사범대학부설여자중학교 / 1학년), 추천 : 1, 조회수 : 100

우리 가족의 따뜻한 손

정소영 (경동초등학교 4학년) 가족과 산책을 했다. 우리 아빠의 손을 잡았다. 듬직하고 크지만 따뜻하고 사랑이 느껴졌다. 우리 엄마의 손을 잡았다. 아빠처럼 크지는 않지만 아빠와는 다르게 행복이 느껴진다. 마지...

정소영 (대구경동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5, 조회수 : 161

렌즈속세상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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