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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호 3월 15일

동시세상

반가워, 친구야!

남윤지 (조봉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0, 조회수 : 112

떡볶이

떡볶이 박채원 학원이 끝나니 배가 고프네 고소한 냄새가 코를 찌르네 그냥 지나칠 수 없어 떡볶이집에서 떡볶이 한 그릇을 시켜 먹고 가는 우리들 음, 학원에서 공부를 하고 난 후 먹는 떡볶이는 역시나 꿀맛이네

박채원 (대전동화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1, 조회수 : 118

겨울

겨울 알록 달록 잎이 달린 나무에서 잎이 떨어지고 졸졸졸 어여쁘게 흐르던 시냇물이 얼어 붙고 하늘에서 비가 아닌 눈이 내리는... 이추운 날씨에 겨울이 찾아 왔다.

김은서 (서울원명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1, 조회수 : 117

새 학기 새 친구

두근두근 기대되는 마음 천천히 문을 연다. 어디에 앉지? 나랑 친한 친구 있나? 새로운 친구 한 명 한 명 얼굴을 본다. 그러다 인사한다. 친하게 지내자고. 새학기 새친구 새로운 시작 그리고 떨리는 나의 마음

홍지원 (광명북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1, 조회수 : 123

새학기, 새학년, 새반

새학기, 새학년, 새반 새학기, 내가 새학년이 되는날, 나는 새옷을 입고 등교를 합니다. 나의 새반으로 들어가 아무자리 , 눈에 띄는 자리에 앉아, 조용히 책을 읽습니다. 선생님도 새롭고, 친구들도 새롭고, 반도 새...

박서정 (서울방산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0, 조회수 : 102

새학년 새학기

두근 두근 떨리는 개학 날 여기가 우리반인가? 누구랑 같은반일까? 설레고 긴장되는 새학년 새학기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교실에 들어간다 선생님과 정답게 인사를 하며 다시 시작하는 새학년 새학기

김선형 (고양신일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1, 조회수 : 126

물 같은 울 엄마

물같은 우리 엄마 최윤정 물같은 우리 엄마 파도가 조약돌 어루만지듯 나를 감싸안아주는 우리 엄마 물같은 우리엄마 바위를 뚫거나 땅을 삼킬만큼 무서울 때도 있지만 물같은 우리엄마 봄...

최윤정 (이매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3, 조회수 : 127

나의 컵 이야기

따뜻한 물 담아두면 따뜻해지고 시원한 물 담아두면 시원해지는 너 - 우유를 담아두면 우유잔이 되고, 콜라를 담아두면 콜라잔이 되는 너 - 그렇게 내맘대로 부려도 언제나 잘 따라주는 너 나중에 이가 빠져도 너만은 버...

최리아 (서울길음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7, 조회수 : 141

엄마의 요리

창문밖에는 비까지 내려 우울한 날 기다리던 친구 전화는 오지 않고 그래서 더 우울한 날 괜히 인상쓰다 올라간 눈썹 그때 나를 흔드는 맛있는 냄새 ‘아, 엄마가 또 뭔가를 만드시나 보다’ 콧끝이 킁킁 벌어지면서 사라지...

최리아 (서울길음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7, 조회수 : 147

양치질

밥 먹은 다음 삼분안에, 하루에 세번, 삼분간 하라는 양치질, 하지만 그걸 지키기는 너무 어려워. 괜히 시계본다고 거실로 나왔다가 ‘양치질은 한자리서 하랬지’ 엄마 잔소리 듣고 들어갔다 다시 나와도 채워지지 않는 시간...

최리아 (서울길음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6, 조회수 : 142

렌즈속세상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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