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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호 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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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현 독자 (대구동신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16 / 조회수 :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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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유혹,청도 운문산자연휴양림

청도 운문산 자연휴양림에 가는 나는 깨어날때 부터 떨렸습니다.이번에 푸른누리 2기 기자로써,첫 취재이기 때문입니다. 그날 오후 1시 쯤에 청도로 출발하였다.대구라서 별로 멀지 않았습니다. 1시간 후,드디어 청도 운문산 자연 휴양림에 도착하였습니다.긴장된 얼굴로 차에서 내렸습니다. 저는 2시에 도착하여 한발 늦었으나 취재에 자세하게 임했습니다.그래도 아직은 초반이여서 좀 많이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 곳에서 가이드 분이 설명해주셨습니다.

먼저 국내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나무는 은행나무였습니다. 1200살!!이나 되는 그런 나이가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이렇게 가을에 우리하고 친근한 은행나무가 이렇게 오래 산다니.그 다음으로 키가 제일 작은 나무를 설명해주셨습니다.그것은 톱매화라고 하셨습니다. 그것은 겨우 5cm 였습니다. 마치 제 검지 손가락의 길이 만한 것이었습니다. 또,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대나무가 있습니다.이것은 꽃일까요? 나무일까요? 정답은 바로 꽃입니다.그리고 우리가 나무로 알고 있는 것 중에서 꽃인것도 몇 가지가 있다고 하셨습니다.또 나무 한 그루를 살리는데 20~30억이 들고 그것은 버팀목 98개와 맞먹습니다.

그 다음으로 이제는 톱으로 나무 베기를 하였습니다.저는 어머니와 한팀이였고 3명씩 한 그룹으로 저희는 4번째 입니다.우리가 톱으로 자를 나무는 이 세 가지 였습니다.


차례대로 서어나무 비목나무 청천나무 입니다.그 중에서 비목나무가 가장 잘 잘라 졌습니다.저희는 계속 일등만 뽑아서 저희가 모자 관계 톱 자르기 에서 일등을 했습니다. 이제 저희는 목공예 체험장으로 가서 여러가지 목공예를 하였습니다.솔방울 나무에 달기,소나무 달기 등등을 말입니다.


그래서 우린 칼로 나무를 베니 손을 다치는 사람도 있는 반면 잘하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나무로 이런 것을 할수 있는 것이 참 대단하였습니다.그래서 우리 기자들은 각양각색의 다양한 개성을 가지고 있는 여러 목공예를 하였습니다.

이제는 마지막으로 화분을 만들 시간입니다.소나무를 키우는데 그전에 설명이 있었습니다.

자연은 50%가 광물이고,25%가흙과 물이었습니다. 또 엽록소는 이산화탄소+물+햇빛 에너지 입니다. 명심하세요!!

이제 화분을 만들었습니다. 그전에 소나무에도 좋은 것이 있습니다. 숭레문을 복원할 때 쓴 소나무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바로 금강송입니다.이것은 금강산 설악산에만 나는 귀한 것입니다.

이제 화분 만드는 순서.

1.화분을 고른다

2.흙을 덥는다.

3.거름과 모래를 섞어 넣는다.

4.철사를 꽃에 감아 지탱하고 뿌리를 넣는다,

5.이끼와 자갈등등을 넣는다.

아깝게 사진이 없습니다.

저는 푸른누리에 와서 이런 취재활동을 할수 있다는 것이 기쁘고 다음에도 더 알찬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화이팅!!

임기현 독자 (대구동신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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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
옥현중학교 / 1학년
2010-04-22 19:32:57
| 저도 이날 열심히 솟대도 만들고 했었는데..임기현 기자의 사진에 제 모습도 살짝 보이네요~ 그날 참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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