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림과학원을 다녀와서

나는 지난 4월 7일 학교를 마치고 국립산림과학원에 다녀왔다. 그곳은 1922년 창설된 산림, 임업, 임산업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는 국내 유일한 국가 기관이기 때문에 취재해 보았습니다.

첫 번째로 박사님을 만나서 나와 친구들이 준비한 몇 가지 질문들을 해보았습니다

1. 세계종말을 대비하여 씨앗을 모아둔 곳이 있다고 하던데 여기서 씨앗을 보낸다면 주로 어떤 씨앗을 보내나요?

답변: 종자는 -25도에서 보관하면 100일 이상 보존할 수 있는 씨앗을 보냅니다

2. 국립산림과학원에는 주로 어떤 나무가 있나요?

답변: 소나무류, 참나무류 등이 있는데 대표적인 것은 상수리 나무라고 합니다.

3. 이보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어떤 활동을 할 수 있을까?

답변: 나무를심고,종이를 아껴 쓰고 공기의 오염을 줄일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4. 나무의 단단한 단위가 있나요?

답변: 나무의 단단한 단위를 비증이라고 합니다. 퍼플로 같은 것은 부드럽고 상수리나무 같은 것은 딱딱하다고 합니다.


박사님이 따로 설명해주신 것이 있다면 숲은 우리 사람한테 매년 연봉 151만원의 혜택을 준다고 합니다. 나는 국립산림과학원에 다녀와서 우리 나라의 나무와 또 나무의 중요성을 더욱더 알게 되어서 기뻤습니다.

앞으로 나무를 더 많이 심어서 지구의 온난화와 사막화를 막고 빌려쓰는 지구를 후손들에게 온전한 상태로 물려주어야 하겠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나무심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산불이 나지 않도록 항상 불조심을 해야 할 것입니다.

박준영 독자 (서울선곡초등학교 / 6학년)

임서연 용강중학교 / 1학년 2010-04-15 15:25:04 | 반갑군 자네 추천하고 갈세 민재희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부설 중학교 / 1학년 2010-04-15 20:43:01 | HI~!!!wow 황지현 대전외삼중학교 / 1학년 2010-04-25 21:36:27 | 저도 나무를 소중히 가꾸겠어요^^ 임서연 용강중학교 / 1학년 2010-04-26 12:04:17 | 난 차칸아이니까 또한 번추천해주고 간당!~2번ㅋㅋ 임서연 용강중학교 / 1학년 2010-04-28 14:20:14 | 바부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