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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호 5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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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진 독자 (동곡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123 / 조회수 : 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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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한 아름다움, 규방공예

지난 4월 23일 금요일, 나는 설레임과 부푼 마음을 안고 청와대 사랑채로 발걸음을 옮겼다. 나에게는 첫 인터뷰라서 무척이나 떨렸다. 또한 선생님과 함께 인터뷰를 하고 체험도 할 생각을 하니 흥분된 마음을 가라앉힐 수가 없었다. 발빠르게 청와대 집결지로 도착했을 때 이미 많은 기자들이 와 있었다. 나는 먼 곳에서 온 기자들을 이렇게 만날 수 있어 한편으로는 매우 반갑기도 했다. 매우 먼 곳에서 온 기자들도 많았다. 편집진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우리 기자들은 정옥희 선생님이 계신 곳으로 이동했다.

선생님께서는 굉장히 푸근해 보이셨다. 모두 도착한 후 우리는 인터뷰 전 규방공예 체험을 하였다. 바느질을 할때에 조금 찔려 따끔했지만 선생님들께서는 이 것보다 얼마나 많이 다치실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선생님께서는 지금 우리가 많이 모르는 규방공예를 많이 널리 알리고 계신다고 한다. 천연 재료를 구해 직접 염색을 하시면서 사람들이 규방공예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현대 소품과도 접목 시키시려고 노력하신다고 한다.

우리 기자들은 선생님들께서 기초 단계로 배우신다는 라벤더 향이나는 향낭을 만들었다. 바느질에서 많이 꼬이고 꼬이면서 실수를 하였지만 하면 할수록 빠져드는게 매력이었다. 선생님께서는 중간중간 너무 잘하신다고 칭찬해주시면서 수제자로 들어오라는 재치있는 농담도 해주셨다. 30분 동안의 즐거웠던 체험이 끝나고 우리는 인터뷰를 시작하였다. 맨 처음 인터뷰의 시작은 부천 동곡초등학교에 다니는 나부터 시작 되었다.


Q 선생님께서는 언제, 어떤 계기로 규방공예에 관심을 가지게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A 선생님 어릴적에 선생님 외할머님께서 옛날 사람들은 한복을 많이 입었을 때라 비단 한복감을 판매하셨어요. 그래서 선생님도 그 쪽에 대해 관심을 가졌는데 옛날 여인들이 바느질 하는 직업이 매우 힘들었기 때문에 선생님 어머니께서는 규방공예의 꿈을 반대하셨어요. 그래서 15년전 결혼 후 아이를 낳고 아이의 한복을 만들어 주는 것부터 시작해서 다시 규방공예의 꿈을 키워 나가게 되었어요.


Q 규방공예에도 매듭, 자수, 침선 등 다양한 분야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규방공예에는 어떤 작품들이 있으며, 어떤 기법으로 만들어지는지 궁금합니다. 더불어 규방공예는 지혜롭고 멋스러운 대한민국만의 전통적인 디자인으로서 여인들의 손끝에서 정성으로 묻어난다고 하는데요, 우리 선조들이 규방공예를 즐겨한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A 규방공예라는 이름은 10년 조금 전부터 규방이라는 이름이 불리우기 시작했어요. 규방공예는 기법이 여러 가지여서 굉장히 포괄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엄마들 같은 경우는 예쁜 소품들을 가족에게 만들어 주고 싶어 한답니다. 그래서 선생님께서는 요즘 현대 의상이나 소품같은 것들과 접목 시키려고 합니다. 규방공예의 기법은 매우 많아서 지금 이 자리에서 말하기는 많은 시간이 걸릴 듯 합니다.


Q 현대 사회에는 과학기술이 많이 발달하여 기계를 통해서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께서는 한땀 한땀 정성스럽게 작품을 만드십니다. 편리한 생활이 가능한 현대사회까지 규방공예가 계승 발전 될 수 있었던 힘은 무엇이라고 생각 되십니까?

A 가끔 어떤 분들은 선생님이 규방공예를 하는 모습을 보면 왜 소품을 기계 놔두고 한땀 한땀 뜨는지 답답해 하시는 분들도 계세요. 그렇지만 옛날부터 우리나라의 공예 기법은 굉장히 많이 발달되었어요. 사뜨기 같은 경우는 전세계적으로 우리나라에만 있는 기법이랍니다. 하지만 요즘은 점점 산업화가 되면서 현대에는 그 바느질 기법이 조금 끊겼어요. 이런 바느질 기법을 할 때에는 손 맛이라는게 있는데 기계로 하면 반듯하게 되지만 손으로 한땀 한땀 뜨면 울퉁불퉁하지만 예뻐요. 기 하시는 분같은 경우는 한 사람을 위해 공예를 하게 되는 경우에는 그 사람이 늘 행복하길, 늘 잘되기를 바라면서 만들면 그 소품에는 진짜로 그 사람의 정성과 사랑이 들어간답니다. 그러면 그 사람에게는 꼭 좋은일이 한가지 씩은 일어난다고 하네요.


Q 규방공예는 천연 염색을 한 천을 사용한다고 하는데, 선생님께서 직접 염색 작업도 하신다고 들었습니다. 염색할 때에 필요한 천연 재료들은 무엇이 있나요? 또, 천연 염색은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 간단하게 소개해주세요.

A 선생님은 주로 먹염색을 하는데 박음질 누빔 기법을 많이 사용하고 요즘은 외국의 퀼트에 있는 기법을 가져와 규방공예와 합쳐서 만드는 한마디로 하면 퓨전 공예를 많이 하고 있어요. 그리고 선생님은 쑥과 같은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천연 재료를 사용을 해요 파란색 같은 경우는 파란빛을 띠는 쪽 풀이라는 풀을 채취를 한답니다. 선생님은 시골에 살기 때문에 시골에서 쉽게 얻을 수 있는 자연재료를 채취해 염색을 할 수 있어요. 천연 염색을 하는 과정은 간단하게 녹물 결레도(물이 빠지는 것)를 막는 백반을 사용하고 염색 재료를 삶아 이용하는데요 봉숭아물 들일 때 많이 사용하는 백반을 염색을 할 때 사용함에 따라 같은 재료를 사용한 염색 재료라도 색의 농도가 달라질 수 있어요.


Q 우리민족의 색채의식은 음향 오행 사상에 영향을 많이 받아 오방색(백, 흑, 청, 적,황)과 오간색 (녹색, 벽색, 홍색, 유황색, 자색) 을 주로 사용한다고 하는데요, 규방공예에서도 주로 오방색과 오간색을 사용하나요? 만약 그렇다면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오간색 이란 두가지 색 이상을 섞어 만든 사이의 색을 말하는데 오방색을 만들 때 오방색도 맞추지만 방향도 해요. 요즘은 자연을 보거나 계절을 볼 때 조각보 같은 것을 그림 그리듯이 만들기도 하는데 되도록 오방색에 맞추려고 해요. 지금은 계절이나 소원을 이루기 위해 오방색을 맞추고 요즘은 오방색을 많이 사용을 해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색은 파란색인데 중국같은 경우는 빨간색을 좋아한답니다. 서쪽 지역의 사람들은 그 나라만의 색을 따로 좋아하고 지금 현대시대에는 우리나라만의 전통을많이 알릴 수 있는 시대에요 규방공예에서 오방색을 맞출 때 항상 가운데를 노란색으로 하는 이유는 노란색은 대지(땅)을 뜻하기 때문이에요. 땅은 물, 땅에서 살 수 있는 동물들을 다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에 염색을 할 때 가운데 색은 노란색을 중심으로 하여 맞추는데 색을 간색할때도 노란색을 중심으로 하여 색을 섞어요. 않좋은 뜻을 보이는 검정색은 북쪽이나 어두운 쪽의 색으로 많이 쓰이는데 나쁜 뜻만 있는 것이 아니라 좋은뜻도 있어요. 우리몸의 오장육부에서 심장은 빨간색을 뜻하기도 해요.


Q규방공예로 만들어진 작품들은 실제 사용하기가 너무 어려울 것 같아요. 비쌀 것 같고, 세탁도 어려울 것 같고, 왠지 사용하는 것 보다는 전시용 인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규방공예의 장점과 규방공예 소품을 사용할 경우의 좋은 점은 무엇인가요?

A 규방공예의 소품은 일단 색이 아름다워요. 규방공예는 실크나 면,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재료를 사용해서 우리몸에도 해롭지않구요. 자연소재를 사용해 중요한 환경 오염도 줄일 수 있어요. 그러나 때가 많이 타기도 해요 또한 규방공예의 작품은 사용하기도 편리해서 많이 사랑을 받고 있어요. 규방공예의 소품은 자연 소재를 사용해서 색이나 모양이 바뀌어도 화학 섬유질을 사용한 것처럼 밉게 변하지 않습니다 요즘 선생님도 현대용품에 규방공예를 접목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Q 저희 어머니도 예전부터 규방공예를 해 오셔서 저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규방공예 작품은 방석, 주머니, 보자기, 모자 등 정말 다양한데, 요즘 사람들이 좋아하고 즐겨하는 규방공예 작품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A 요즘 사람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규방공예의 작품은 발이란 것인데 발이란 것은 액자나 커튼대신 햇빛이 약간 사이로 보이게 하여 두가지 용도로 사용할 수 있어 많은 인기를 얻고 있어요. 그 밖에도 전통 누비를 사용한 가방이나 지갑같은 경우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보통 규방공예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파스텔 톤의 색깔을 많이 선택하시는데 연한색을 선택하는 이유는 연한색은 부담이 없기 때문에 많이 선택을 해요. 그렇지만 차차 규방공예를 하시다 보면 대부분이 진한색이나 원색을 좋아하세요.
오방색 같은 경우는 어떤색을 맞춰도 매우 예쁘답니다.


Q규방공예는 꼼꼼한 작업을 많은 시간에 걸쳐 하셔야 할 것 같은데, 규방공예를 할 때 가장 힘든 작업은 무엇인가요? 그리고 오랜 작업 시간동안 어떤 생각을 하시나요?

A 규방공예자체가 작업시간이 매우 길어서 어깨가 많이 아파 힘든 점이 있는데 그래도 남을 위한 선물을 만들때에는 사랑과 정성을 담아 행복을 느끼며 그 소품을 만들어요 가끔은 너무 힘들어서 이걸 내가 왜 하고있나 싶을 때가 있지만 다 만든 규방공예의 완성작품을 보시면서 희열을 느끼며 힘든 어려움을 극복을 하고 있어요.


Q 소품 하나가 만들어지기까지 보통 시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그리고 제일 기억에 남는 작품은 어떤 것인가요?

A 소품 하나가 만들어지기까지 보통 제일 쉬운 것은 1시간이 걸릴때도 있고
병풍 같은 손이 많이 가는 것은 만드는데 2~3달 정도 걸리고 염색까지 하면 총 6개월 정도의 시간이 소요가 되요. 선생님이 가장 좋아하고 기억에 남는 작품은 경상도의 골무인데 이렇게 손이 많이 가는 작품들은 너무 아까워서 사용을 잘 안해요. 그렇지만 요즘은 조금씩 사용하려고 노력 한답니다.


Q 규방공예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게 보자기, 조각보 또는 조각이불인데 이런 것들을 떠올리다보면 퀼트공예가 생각이 납니다. 외국 공예 중에 퀼트라는 기법이 규방공예와 비슷한 점이 있던데 우리나라만의 고유 특징은 무엇이 있나요?

A 퀼팅이라고도 하는 퀼트는 누비면서 하는 것이에요.
퀼트는 규방공예보다 일찍이 발달해 많이 발달 되어있어요 규방공예는 조금 늦게 알려지게 되었어요. 그렇지만 현재에는 규방공예가 실생활에서 퀼트보다 훨씬 많이 이용될수 있어요. 규방공예의 바느질 기법만 해도 10가지가 넘어요. 규방은 퀼트보다 화려하기도 하구요 퀼트는 솜을 많이 이용을 하는 편이에요.


Q 우리 친구들도 옛날 기법의 바느질을 많이 궁금해 합니다. 하지만 볼 수 있고 만져볼 수 있는 기회가 흔하지 않은데, 저희 같은 어린이들이 어떻게 하면 이런 전통을 이어갈 수 있을까요?

A 지금 선생님도 그게 많이 고민이에요. 어떻게 하면 우리의 전통을 이어나갈 수 있을지, 요즘은 규방공예를 모르는 사람이 더 많아요 그래서 지금 현재에는 선생님같이 공예를 하는 사람이 직접 찾아가서 알려야 해요. 규방공예를 하시는 선생님들이 주로 초등학교 쪽으로 많이 강의를 나가고 있어요. 계속해서 전통을 이어나가려면 지금 규방공예를 알고 있는 우리 친구들이 많이 주변에 알렸줬으면 좋겠어요.


Q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다.’라는 말처럼 우리 고유의 전통이 우리만의 과거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세계 속의 작품과 멋으로 자리매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규방공예가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 여러 나라에서 사랑 받기 위해서 어떠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우리 어린이들에게 당부하실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선생님은 외국에 나가서 강의를 할 때도 있는데 그러면 다른나라 사람들이 우리의 규방공예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어요. 선생님이 7년전 강의를 하고왔던 이태리에서는 우리나라 조각보를 새롭게 디자인하여서 전시해 놓았던걸 보았어요.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우리나라의 전통 공예인데도 불구하고 일본보다 규방을 더 모른답니다. 규방공예를 하고 있거나 알고있는 사람들이 주변인들에게 많이 알려주어 관심을 가지게 해주었으면 좋겠어요. 만약 30년 후에도 우리의 전통 규방이 남아있다면 선생님은 지금도 자부심을 느끼지만 더 자랑스러워 할 것 같아요. 선생님은 앞으로 우리 전 국민이 규방공예의 작품을 만들 수 있는 그런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선생님은 이밖에 카페나 블로그를 운영하신다고 한다. 하지만 바느질 하는사람은 대체로 바느질하는 시간을 뺏길까봐 컴퓨터를 많이 하지 않는다고 한다. 외국의 조각보는 오른쪽으로 도는 모양이어서 기를 빼는 것처럼 보이지만 우리나라는 왼쪽으로 감싸는 모양처럼 보인다 .

바늘 방석을 만들 때에도 가운데의 수골무는 좋은뜻을 불러온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선생님께서는 지금도 여러 가지 현대 소품에 천연재료를 접목시켜 우리나라 규방공예를 널리 알리려고 노력하신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규방공예를 알리려는 정옥희 선생님의 열정은 우리 기자들 열정만큼이나 대단하셨다. 우리 기자들은 인터뷰를 끝마치고 선생님의 작품을 구경하는 시간을 가졌다.

선생님이 부탁하셨던 것처럼 나도 뜻을 이어받아 우리나라의 전통, 규방공예를 널리 알리고 싶다. 평소 규방공예에 관심이 없던 나는 이번 기회에 규방공예에 대해서 자세히 알 수 있어서 매우 뜻깊었다. 나도 앞으로 크게 성공해서 우리나라의 전통 규방공예, 우리나라의 풍습, 우리나라의 자랑거리를 널리 알리고 싶다.

이혜진 독자 (동곡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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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아
청심국제중학교 / 1학년
2010-05-06 20:00:55
| 정말 멋진 인터뷰네요. 규방공예에 대해 많은것을 알게 되었고, 우리 전통문화의 맥을 이어가며, 이를 널리 알리려는 정옥희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이혜진
광무여자중학교 / 1학년
2010-05-06 21:23:26
| (동명이인)저는 퀼트를 좋아하는데,전통문화에도 귀기울여야 겠어요~
송태양
알렉스호프 / 1학년
2010-05-06 21:55:05
| 인터뷰 잘 하셨네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강희지
동덕여자중학교 / 2학년
2010-05-07 13:25:21
| 저도 가고 싶었는데..다음에는 꼭 가보고 싶어요 좋은 기사 읽었습니다^^
임서연
용강중학교 / 1학년
2010-05-07 15:19:11
| ~~~
서재원
거제여자중학교 / 1학년
2010-05-08 15:40:36
| 혜진아~ 나 재원이야! 나 댓글 달구 추천도 꾹!! 잘 읽었엉~
김우식
귀인중학교 / 1학년
2010-05-08 16:26:02
| 잘읽었어요
임서연
용강중학교 / 1학년
2010-05-08 22:45:49
| 좋은기사감사합니다.
이진호
광진중학교 / 1학년
2010-05-09 10:51:48
| 정말 자세한 문답, 사진, 무엇 하나 빼놓을 수 없는 좋은 기사군요.
하규빈
서울논현초등학교 / 6학년
2010-05-09 16:11:40
| 자세한 기사때문에 제가 그 곳을 다녀온듯 해요. 잘 읽었습니다.
표영주
충주남산초등학교 / 5학년
2010-05-09 16:34:52
| 저는 중간고사 시험 대비때문에 신청을 하지 못했네요.안타까워요.대신 이렇게 멋진 기사를 보네요.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박소연
대전샘머리초등학교 / 6학년
2010-05-09 17:11:02
| 한국인의 손재주는 세계적이죠.
정지수
산남중학교 / 1학년
2010-05-09 19:47:37
| 기사 잘 앍었습니다
이혜진
광무여자중학교 / 1학년
2010-05-09 21:33:59
| 동명이인이네요?ㅎㅎ
김은진
현대청운중학교 / 1학년
2010-05-10 16:01:03
|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최시헌
성광중학교 / 2학년
2010-05-10 17:18:42
| 기사 잘읽고 갑니다.
이서영
상명초등학교 / 6학년
2010-05-10 21:42:44
| 좋은 기사 잘 읽었어요..
최희
청심국제중학교 / 1학년
2010-05-12 19:38:55
| 와우~현장의 모습이 생생히 전해 지네요. 잘 읽었습니다.
조유빈
서울문정초등학교 / 6학년
2010-05-13 18:47:22
| 저도 바느질 하는 것이 재미있어서 신청하고 싶었는데...
기사 잘 읽었습니다~!
유상아
서울금북초등학교 / 6학년
2010-05-13 20:44:36
| 규방공예 넘 예뻐요
김진휘
서울후암초등학교 / 6학년
2010-05-13 23:14:17
| 규방공예에 대해 잘 배우고갑니다. 기사 너무 잘 읽었습니다.추천하고 갈께요!!
이모경
금오중학교 / 1학년
2010-05-14 22:23:28
| 담에 사랑채 가면 좀더 자세히 구경하고 싶어요
이지영
서울명덕여자중학교 / 1학년
2010-05-16 14:52:21
| 백반을 이용한 색의 농도 대비하는 방법과 체험 꼭 해 보고 싶네요. ‘규방공예’ 생소했는데 기자님들 글 보며 많은 걸 알게 됩니다^^
이예린
미원초등학교 / 5학년
2010-05-17 00:47:21
| 기사 잘 읽었습니다. 자세히 써 주셔서 인터뷰 모습을 잘 알 수 있었어요.
전현환
대륜중학교 / 1학년
2010-05-17 20:53:30
| 기사를 아주 자세히 차근히 쓰신것 같아요 좋은 기사 잘읽었습니다.
송아영
성당중학교 / 1학년
2010-05-18 17:09:51
| 기사 잘 보았습니다~^^
이채현
송현여자중학교 / 2학년
2010-05-19 21:57:11
| 멋진 기사 잘 읽고 많이 배웠습니다.
정유빈
금구초등학교 / 5학년
2010-05-22 15:11:15
| 우리의 멋진 규방공예를 알수 있어 좋았습니다. 자세한 기사내용 멋져요..
장세진
전주여울초등학교 / 6학년
2010-05-30 17:06:39
| 저도 해보고 싶어요. 참 부럽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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