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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호 09월16일

동화 이야기 추천 리스트 프린트

허나연 기자 (서울도성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168 / 조회수 :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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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해주세요

오늘 엄마와 다툼을 했다. 왜냐하면 유리가 친구를 데리고 왔는데 양보도 안하고 자기 고집만 부렸기 때문이다. 그래서 유리는 엄마께 꾸중을 들었다. 꾸중을 들었는 데도 양보도 하지 않고 고집을 계속 부렸다. 유리는 엄마께 물었다. 왜 양보 하면 안되고 고집 부려도 안되요? 엄마는 유리에 그런 말을 들으니 좀 서운했다. 유리야 상대방을 대할때는 배려와 참을성 양보등이 있단다. 배려는 남의 입장이 되서 생각을 해주는 것이고, 참을성은 아무리 화가 나도 꾹 참는 것이다. 그런 사람이 꿈을 이룰 수 있고, 착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유리는 그런 말을 들어도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럼 엄마 계속 배려만 하고 참고 양보해야 하나요? 아니! 그것도 한계가 있단다. 배려도 한계가 있고 참을성 양보도 마찬가지지! 오늘은 공부보다도 그 한계를 한번 생각해서 엄마께 알려주렴! 유리는 기죽은 목소리로 ‘네~` 했다. 유리가 깜빡 자기 방에서 잠이들었다. 그런데 꿈 속에서 예쁜 요정이 나와 "유리야! 한계는 자기가 정하는 거야! ‘" 자기의 참을성 양보에 따라 달려있지, 너는 조금만 더 노력하면 배려도 잘하고 참을성도 많을 거야! 라고 말하며 요정은 사라졌다.

유리는 잠에서 깨어 엄마에게 꿈 이야기를 들려 주었다. 그러자 엄마는 너가 공부보다도 더 중요한 것을 배웠다면서 기뻐했다. 이제부터 유리는 친구도 많아졌고 학교해서 매년 배려상, 착한상을 받았답니다!

허나연 기자 (서울도성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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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헌
성광중학교 / 2학년
2010-09-10 16:12:28
| 잘읽었습니다~
이채현
송현여자중학교 / 2학년
2010-09-10 20:59:34
| 배려와 참을성에 관한 좋은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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