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범 나누리기자 (국원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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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SF영화를 생각하면 영화를 보고 끝나지만 실제로 SF영화같은 일이 일어나면 어떻게 될까? 실제로 10월 28일 영화같은 일이 실제로 일어난다. 바로 이날이 과천 SF영상축제가 개막되는 날이기 때문이다. 이 영상축제는 올해가 처음이며 만약 이 영상축제가 성공리에 개최된다면, 이 축제를 엑스포로까지도 발전을 시키겠다고 한다.
이 영상축제는 국립과천과학관이 주최하지만 아직 정부에서 후원은 하지않고 몇몇회사에서만 후원을 하고 있다고한다. 이 축제의 개막식은 실제로 UFO를 추락시킨다고 한다. 이 UFO가 매표소가 될 것이고, 또한 이 신비한 SF의 세계의 문이 될 것이다. 이 UFO는 에어번스라는 풍선으로 만든 것인데 이 풍선은 10분 만에 펴진다고한다.
이 영화제의 줄거리를 말하자면 어느날 하늘에서 UFO가 떨어져 이 축제가 시작된다고 할 수 있다. 여기에는 12개의 서프라이존이 있다.
1. 매표소: 매표소는 앞에서와 같이 UFO지만 손이 불쑥나와 돈을 받고 표를 준다고 한다. 또한 이곳은 SF세계로의 진입이라 할 수 있다.
2.코코몽의 창의 놀이 체험: 코코몽의 창의 놀이 체험은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체험 할 수 있는 곳이다.
3.2010 과천 국제 SF 영화제: 이곳에서는 이 영상축제에서 선보일 개막작과 폐막작. 그리고 영상축제에서 선보일 영화들을 보여주는 곳이다.
4.SF 갤러리: SF갤러리에선 영화로만 보던 영화속 주인공들을 눈앞에서 만날 수 있다.
5.우주비행사와의 만남: 우주비행사와의 만남에서는 모리관장, 이상희 관장의 특별대담을 볼 수 있다.
6.SF페이크 다큐영화제에선 자신이 만든 영상을 공모하여 대상작에게 시상한다.
7.디아노Live에선 실제로 살아있는듯한 공룡로봇을 볼 수있다. 이 로봇의 재질은 에니멕트로닉스라는 재질로 만들어졌다.
8.스페이스 오딧세이: 스페니스 오딧세이이서는 스마트폰에 증강현실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해 카메라로 과학관을 비추어보면 곳곳에 숨어있는 외계인과 UFO등을 볼 수 있다.
9.천체투영관 영화제에선 세계에서 5번째로 큰 360도 돔 영화관에서 상영되는 영화를 볼 수 있는 곳이다.
10.3D전시체험:3D전시체험에서는 에니메이션과 무직비디오, 광고등 미디어 산업을 대표하는 콘텐츠들을 3D 입체화 하여 전시한다.
11.에니파사드 쇼: 에니파사드 쇼에서는 10m길이의 거대 에일리언 어니메트로닉스에서 뿜어져나오는 불꽃과 레이져등 화려하고 독창적인 공연을 관람할수 있다. 어기서 뿜어져나오는 레이져를 맞으면 건물이 부셔지는 그런 쇼도 볼 수도 있다고 한다.
기타행사로는 스포츠카 존시 및 존기카 시승과 SF스토리 공모전이 있다. 스마트폰으로 외계인을 보고 싶은데 스마트폰이 없어서 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것이다. 하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될 듯하다. 왜냐하면 20여명의 요원들이 스마트폰을 들고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있지 않는 사람들에게 보여줄 예정이라고 한다.
이 축제의 비용은 악 17억원이 들어 간다고 한다. 하지만 그만큼 들어가는 만큼 우리가 볼 수 있는 재미도 많을것이다. 생각으로만 느껴졌던 SF영화. 하지만 이제 SF영화를 실제로도 볼 수 있다.
이기범 나누리기자 (국원초등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