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홍규 기자 (서울언북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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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각 부 보고에서 배움 사랑부에서는 시험 준비를 열심히 하자고 하였으며, 친구 사랑부에서는 생일파티에 친구들을 기쁘게 해주자는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6반 사랑부에서는 선플달기 운동을 제안하였고, 책사랑부에는 도서관에서 책을 많이 읽자고 하였습니다. 또 건의사항으로는 “학교 시설을 훼손시키지 말자.”는 의견에 모두 동의하였습니다.
언제나 학생들은 회의에 진지한 모습으로 열심히 참여하는데 스스로의 단체 생활에 대하여 규범을 정하고 지켜나가는 것이 뿌듯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또한 스스로 결정한 사항들은 책임감을 느끼며 더 열심히 지키게 되어 더 효과적인 듯 하다고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서로를 배려하며 자기주도적으로 자신의 생활을 계획하고 관리하는 바람직한 회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신홍규 기자 (서울언북초등학교 /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