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헌우 독자 (대구동천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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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에서 많이 사용하는 속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흔히 자주 듣는 말이지만 정확한 의미를 알고 바르게 사용해 봅시다.
속담이란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말로, 누가 언제 어디서 지어낸 말인지 알 수 없지만, 그 말 속에 우리 조상들이 생활하면서 터득한 지혜가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우리가 가장 쉽게 접하는 속담 중에 ‘세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이 뜻하는 의미는 굳이 말하지 않아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습관이 어른이 된 후까지도 계속 된다는 말로 처음부터 좋은 습관과 버릇을 길러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니 지금부터라도 좋은 습관을 가지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여러 가지 속담의 뜻을 알고 싶어서 할머니께 직접 여쭈어 보고 책도 찾아보았습니다. 제가 조사한 속담들을 정리해서 알려드립니다. 일상 생활 속에서 많이 사용해 보면 상식을 넓히고 재미있는 말들을 많이 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 가지 속담을 조사하면서 짤막한 말들로 이루어진 속담이지만 그말 속에 담겨진 내용은 사람을 잘못을 빗대어 비웃는 경우도 있고 우리에게 주는 교훈적인 내용이 많이 있었습니다.실생활 속에서 여러 속담을 같이 사용하면 나의 의견을 남에게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우리가 많이 사용해야지 사람들 속에서 잊혀지지 않고 오랫동안 생활문화 속에 함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속담을 많이 사용합시다.
하헌우 독자 (대구동천초등학교 / 5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