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한 영화 ‘포켓몬스터’

국내에서도 노란색의 귀여운 피카츄로 잘 알려진 포켓몬스터의 신화는 1996년 일본을 비롯해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한 게임의 성공에서 시작되었다. 애니메이션 이전에 게임이 있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 포켓몬스터는 애니메이션 중에서도 과연 최고라고 할 수 있으며, 포켓몬스터를 모르는 친구들이 없을 정도이다.
제목만으로도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이번 극장판 포켓몬스터 DP는 역대 최강의 화려한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많은 관객들에게 이미 익숙한 지우와 피카츄, 그리고 빛나와 팽도리를 비롯하여 전편에도 나온 적이 있는 세레비, 전설의 포켓몬인 라이코, 앤테이, 스이쿤 등이 등장한다. 또한 처음으로 그 모습을 드러낸 조로와 조로아크 등 다양한 역대 최강의 포켓몬들이 총출동해 지우 일행의 흥미진진한 모험에 긴장감을 더한다. 그 중에서도 조로와와 조로아크는 자유자재로 둔갑할 수 있는 실이 있어서 관객들을 혼란스럽게 하며 반전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전작들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흥미진진한 대결의 드라마로 압출될 수 있다는 것이다. 기존 작품들의 긴장감 넘치는 대결에 재미까지 더하여 올 겨울 방학에 다양한 친구들을 극장으로 불러 모을 것으로 기대해도 좋을 애니메이션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애니메이션의 스토리는 투명한 바다, 울창한 숲, 오래된 마을의 거리와 근대적인 건물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 크라운시티에서 펼쳐진다. 크라운시티에서 개최되는 포켓몬바커 월드컵을 관전하기 위해 지우와 피카츄 일행은 크라운시티로 향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곳의 수호신인 라이코, 앤테이, 스이쿤이 갑자기 나타나 크라운시티를 파괴하고 있었다. 그들은 바로 나흐벨츠이고 이들은 조로아크를 조종하여 조로아크로 둔갑하였다. 그리고 나흐벨츠그가 시간의 파문을 차지하기 위해 돌아다니는데 그때 돌아온 세레비도 위험에 닥치게 된다. 지우와 피카츄 일행은 나흐벨츠가 시간의 파문을 얻지 못하게 세레비를 도와준다. 그리고 세리비도 다행히 시간의 파문을 없애고 세레비는 다시 건강해진다. 죽을 것 같던 조로아크도 세레비가 뿌린 초록가루 때문에 살 수 있게 되었고 조로아크와 조로아는 친하게 지내게 되었다.
이 애니메이션을 보며 포켓볼에서 포켓몬이 나오는 것이 정말 신기하였다. 그리고 나도 커서 이런 풍부한 상상력을 지닌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동건 기자 (안양 삼봉초등학교 / 4학년)

노연정 구룡중학교 / 2학년 2011-01-06 15:16:28 | 전 시사회에 가본 적이 한 번도 없는데, 새로운 경험이었을 것 같네요^^ 동건 기자도 커서 애니매이션 꼭 만들어보시길 바래요~!! 김현교 당동초등학교 / 6학년 2011-01-06 17:51:14 | 동건 기자 메인 축하해요~ 추천 하고 갈게요~ 한영균 풍산초등학교 / 6학년 2011-01-12 20:39:59 | 다 좋은데 오타가 좀 있네요. 신홍규 서울언북초등학교 / 6학년 2011-01-12 23:38:23 |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이동건 기자도 파이팅 입니다! 한지은 야탑중학교 / 2학년 2011-01-15 15:32:26 | 좋은 경험되셨겠네요^^기사 잘 읽었습니다! 추천할게요~ 김민정 매원중학교 / 1학년 2011-01-15 20:45:11 | 저의 동생도 가끔 보는데요..정말 멋진 경험이셨겠네요~!!!저의 동생도 가고 싶어하겠죠?? 서보원 가좌초등학교 / 6학년 2011-01-17 16:27:18 | 저두 어제 보고 왔는데 재미 있었는데 좋은글도 잘 읽고 갑니다 김희경 신목중학교 / 1학년 2011-01-17 19:10:00 | 좋고 재미있는 경험 만드셨네요...^^ 변정재 부산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 / 6학년 2011-01-21 17:53:04 | 피카츄를 보고오셨내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