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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호 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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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겸 기자 (교문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36 / 조회수 :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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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극드라마 만들기의 신’ 이병훈 감독을 만나다

요즘 한류의 열풍으로 전 세계가 뜨겁습니다. 한류 열풍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드라마로는 ‘대장금’과 ‘동이’ 등이 있습니다.

‘대장금’과 ‘동이’를 만든 이병훈 감독님은 사극 드라마 만들기의 신이라고 불릴 정도로 사극에 열정을 가지고 계시는 분으로써 취재 할 수 있게 되어서 설레임과 떨림으로 만남을 기다렸습니다.

본 기자는 푸른누리 기자가 되어 처음으로 인터뷰하는 것이라 많이 긴장되기도 하였지만, 도움 선생님들의 가벼운 농담으로 긴장이 풀리기도 하였습니다.

본격적으로 이 병훈 감독님과의 인터뷰가 이루어지면서, 감독님의 미소가 더없이 따뜻하고, 친근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Q. 감독님은 시청률을 높게 올릴려면 초등학교 6학년 수준에 맞추어야 한다고 하셨는데 왜 그런 말씀을 하셨는지요?
A. 6학년에 딱 맞추라는 뜻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잘 알아들을 수 있도록 방송을 만들어 내야 한다는 뜻입니다.

Q. 감독님 작품 중 가장 애착이 가는 작품은 무엇인가요?
A. 허준, 서동요, 동이, 이산 등을 꼽을 수 있지만 가장 애착이 가는 작품은 허준이며, 상도는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고자 하였으나 시청률이 높게 나오지 않아 아쉬움이 많이 남는 작품입니다.

Q. 감독님의 드라마를 보면 그 시대로 시간여행을 간듯한 느낌이 듭니다. 감독님은 많은 장르 중에서도 왜 사극을 중심으로 연출을 하시게 되었는지 궁금하구요, 사극 말고 시트콤 같은 새로운 장르를 해보실 의향은 없으신가요?
A. 사극을 통하여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에 우리나라의 문화와 정서를 소개할 수 있어 흥분되는 작업이기도 하고, 새로운 장르에 도전 하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하며, 멀고도 험난한 작업이 되기도 합니다. 또 새로운 장르를 만들었다가 내용이 이상하면 사람들이 외면할까봐 두렵기도 하기 때문에 할 생각은 아직 없습니다.


이렇게 이병훈 감독님과의 인터뷰를 마치면서 마지막으로 감독님께서 방송에 대해 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방송이란“재미난 일이다. 다른 일과 달리 시청자가 있고 방송을 만들다 좋은 방송이 만들어지면 내 자신이 뿌듯하고 여러 사람과 하나가 되어 좋은 작품이 만들어지게 되면, 성취감도 큰 것이 방송이며 방송은 흥분되는 일이 많은 직업이기도 하다.” 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본 기자도 푸른누리 기자단의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자신의 꿈을 위해 많은 도전과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이병훈 감독님 앞으로도 재미난 이야기, 숨겨져 있는 우리의 역사와 인물들을 많이 소개해 주실것이라고 믿습니다. 감독님 파이팅!

허겸 기자 (교문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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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교
서울창도초등학교 / 5학년
2012-03-15 20:23:36
|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허겸
교문초등학교 / 5학년
2012-03-15 20:38:06
| 감사합니다^^* 좀 더 좋은 기사를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미르
서울안암초등학교 / 6학년
2012-03-15 21:39:33
|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저도 이렇게 좋은 기사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서현
서울미아초등학교 / 5학년
2012-03-16 22:56:12
| 우리나라 사극에 대해 많이 알게 되어서 좋습니다.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곽사라
오산초등학교 / 5학년
2012-03-18 16:36:38
| 방송에서도 역사 드라마가 정말 많이 방영되고 있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강지민
옥산초등학교 / 5학년
2012-03-21 22:05:56
| 저는 동이와 이산 그리고 허준을 보았는데, 정말 존격 스럽습니다.
김수연
대전서원초등학교 / 5학년
2012-03-21 22:18:58
|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기사 감사합니다.
기종관
대선초등학교 / 5학년
2012-03-22 20:05:12
| 감독님의 다음 작품이 정말 기대가 됩니다.
윤상일
서울논현초등학교 / 5학년
2012-03-24 14:05:09
| 이병훈 감독님 만세!!
이지은
벌말초등학교 / 6학년
2012-03-25 21:21:23
|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유서연
서울보라매초등학교 / 6학년
2012-03-30 09:29:40
| 정말 대단하신 이병훈 감독님~!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써주세요~!
그리고 기자여러분, 좋은 취재였을것 같네요~!
이상렬
서울태릉초등학교 / 5학년
2012-04-02 17:45:15
| 정말 존경하는 연출가 입니다. 좋은 글입니다.
강지수
개포초등학교 / 6학년
2012-04-03 13:49:18
| 이런 훌륭한 감독님이 계셔서 우리가 편안하게 좋은 드라마를 볼수 있는거 같아요 기사 잘 보았습니다!~^^
오윤지
신광초등학교 / 5학년
2012-04-10 21:49:54
| 그런데 죄송하지만 기사를 쓸 때 이 기사를참고잘로 사용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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