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규 기자 (대전상지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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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계연구원은 대덕대학 옆에 위치해 있으며 1976년에 설립됐고, 기계분야의 기초연구를 수행하는 대표적인 연구원이다. 한국기계연구원의 연구사례는 나노융합기계, 지능형생산시스템, 그린환경기계, 에너지플랜트, 자기부상열차가 있다.
그 중 나는 자기부상열차에 대해 소개하겠다. 자기부상열차는 13m 길이의 열차가 전자석을 이용해 약간 떠서 가는 열차다. 자기부상열차 중 중저속 열차는 최고 110km까지 갈수 있고 최고속 열차는 450km까지 갈 수 있다고 한다. 또, 약간씩 떠가기 때문에 소음과 진동이 없다. 개인적으로 자기부상열차가 실용화 되면 환경오염도 줄일 수 있고, 에너지를 절약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최적의 그린 대중교통이라 생각한다.
기존 대중교통의 문제점들은 높은 에너지 사용으로 인한 에너지 고갈의 문제점, 심각한 환경오염, 비싼 교통비, 심한 소음등을 들 수 있다. 하지만, 자기부상열차는 높은 에너지의 효율과, 안전성,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미래의 핵심 대중교통이다.
현재 이 자기부상열차를 실용화한 곳은 중국의 상하이, 일본의 나고야등이 있다. 국내에는 자기부상열차는 2013년에 인천공항에 실용화 될 예정이다. 우리나라 전국에 빨리 자기부상열차가 실용화 되면 좋겠다.
송민규 기자 (대전상지초등학교 / 5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