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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호 12월

테마1-소비습관 추천 리스트 프린트

정소진 독자 (서울구일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27 / 조회수 : 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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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원을 차곡차곡 내마음도 차곡차곡

"예~ 드디어 5,000원 다 모았다~!! 거기에다 보너스 1,000원까지..."‘

500원은 신발장 정리로, 1,000원은 설거지로, 엄마, 아빠 두 분께 안마해드려서 1,000원, 아빠 구드 닦아드려서 500원을 벌었다. 또 1,000원은 또 엄마, 아빠 두 분께 안마해드린 것으로 다른 500원은 빨래 개는 거 도와드려서 또 거실 청소해드려서 500원을 모았다. 그리고 보너스로 1,000원 더 주셨다!!


이 돈으로 부모님께 무엇을 선물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했다. 그래서 문방구도 들려보며 부모님께 드릴 마땅한 선물을 찾아보았다. 그런데 내가 모은 6000원과 전에 모아두었던 용돈으로 부모님께 사드릴 뜻깊은 선물을 찾기 어려웠다.

이 때 내가 가진 돈으로 충분이 살 수 있고, 뜻깊고, 이 추운 겨울에 알맞은 선물이 생각났다.그건 바로 내가 직접 뜬 목도리이다. 그래서 나는 6000원과 전에 모아두었던 용돈들도 모아서 하얀색 무늬가 있는 따뜻한 갈색 실을 샀다.

엄마, 아빠께 효도도 하면서 모은 6,000원으로 난 집에 남아있던 갈색에 하얀색 무늬가 있는 실뭉치와 문방구에서 갈색에 하얀색 무늬가 있는 실뭉치를 더 사가지고 와서 엄마, 아빠께 따뜻한 겨울 보내시라고 목도리를 짰다.

그러고나서 집에 있는 뜨개질용 바늘로 시간이 날때마다 틈틈히 짰다. 목도리가 거의 완성될 때마다 나중에 내가 직접 만든 목도리를 받으셨을 때 기뻐하실 부모님 모습에 너무 즐거웠다.

아직 더 짜긴 짜야된다. 나는 작년에 학교에서 배웠던 뜨개질 하는 방법을 생각하며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짰다. 아직 덜 완성됐지만 그래도 거의 완성된 목도리를 볼 때마다 보람있었다. 끝까지 정성스럽게 짜서 엄마. 아빠께 추운겨울 도움이 되는 따뜻한 목도리 선물을 해드리고 싶다!!!


 
오상호 | 효도정신 대단해요 ~
정소진 | 고맙습니다~^^
구다빈 | 정말잘쓰셨네요 ^^
홍문주 | 저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손으로 직접 방석을 짜서 엄마, 아빠께 드리려고요. 스킬자수를 해서요^^
신민주 | 어머니와 아버지가 정말 좋아하시 겠어요
 

 

정소진 독자 (서울구일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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