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받고 사랑하는 어린이

저는 이번 어린이날 보건복지부 어린이행사 취재기자에 선정되어 어린이날 기념행사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사랑하고 사랑 받는 어린이’행사였는데, ‘사랑하고 사랑 받는 어린이’에서는 여러 가지 공연을 마치 하나의 이야기로 만든 것처럼 유연하게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일단 저는 처음에 난타 공연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 난타 공연을 보고 인상 깊게 느꼈습니다. 난타 공연을 하는 사람들은 최선을 다하는 것 같이 보였습니다. 난타 공연을 하는 사람들의 손놀림은 1초에 약 6번 정도씩 움직였습니다.

그 다음에는 어린이 뮤지컬 Intro을 보았습니다. 이 뮤지컬에서는 시영이라는 여자 어린이 한 명과 시영이 엄마 총 2명이 주인공이었습니다. 뮤지컬 Intro에서 부른 노래의 내용은 엄마가 곁에 있으니 꿈을 향해 나아가라는 내용이었습니다.

뮤지컬 Intro 다음에는 영상메시지1을 시청했습니다. 영상메시지에는 어린이 날의 제정의 의미에 대해 나왔습니다. 영상메시지1 이후에는 국민의례가 및 묵념으로 이어졌습니다. 천안함 사건 때문에 묵념을 했을 때는 마음을 가라 앉히고 천안함 사건의 희생자에 대해 생각을 하였습니다.

다음 절차는 어린이 선서였습니다. 어린이 선서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어린이들은 좋은 환경에서 자라야 한다.

2. 어린이들은 문화를 널리 퍼뜨려야 한다.

3. 어린이들은 질서를 지키고 책임을 가지며 민주 시민으로 자라야 한다

4. 장애가 있거나 다친 곳이 있는 어린이는 치료를 받아야 한다.

5. 대한민국 어린이들은 세계인으로 자라야 한다.

등등 여러 가지 선서 내용들이 있었습니다.

어린이 선서 다음에는 어린이 뮤지컬 “미소는 천사 같은 것”이 진행 되었습니다. 이 뮤지컬은 목소리의 아름다운 조화가 가장 아름다웠습니다. 시영이와 시영이의 엄마의 아름다운 합창을 했는데 화음이 잘 맞았습니다. “미소는 천사 같은 것” 다음에는 “I have a dream”이라는 뮤지컬이 진행되었는데 이것도 역시 아름다운 화음의 장점을 살려서 듣기 좋았습니다.

이어서는 유공자 밑 대표 포상식이 됐습니다. 유공자 및 대표 포상식이 됐을 때, 어린이에게 도움을 주고 복지를 한 총 9명의 사람들에게 상을 수여하였습니다. 기념사 때는 전재희 보건복지부 장관님께서 나오셔서 어린이에 대한 연설을 하셨습니다. 전재희 보건복지부장관님께서 어린이가 먹지 말아야 할 음식 중 사탕이 1위라고 하신 것이 제일 기억에 남았습니다.

보건복지부장관님의 연설 이후에는 VIP 축하 영상 메시지를 보게 되었다. 이 영상 메시지에서는 ‘제국의 아이들’ 이나 이용대 같은 유명인사들이 우리 어린이들에게 응원을 해주는 한 마디씩 해주었다. 이용대나 ‘제국의 아이들’과 같은 유명인사들이 영상에 등장하자 관람객들이 술렁거렸습니다.

VIP 축하 영상 메시지 이후에는 레인보우코리아합창단에서 부르는 아름다운 노래를 감상하였습니다. 다음으로는 마림바 전경호와 한빛 빛소리 중찬단이 부르는 노래를 들었습니다. 전경호와 한빛 빛소리 중찬단들은 시각 장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극복하고 우와한 소리를 내는 악기를 연주하는 것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 되었습니다.

최종적으로 ‘사랑 받고 사랑하는 어린이’에서는 아이돌 스타인 ‘제국의 아이들’의 공연 3개를 봤습니다. 공연을 3개를 볼 동안 다른 누나들이 앞으로 나와서 플랜카드를 올리며 핸드폰을 꺼내서 ‘제국의 아이들’ 팀이 공연하는 영상을 찍었는데 시끄러워서 귀를 막게 되었습니다.

‘사랑 받고 사랑하는 어린이’행사가 끝난 후 저희 푸른누리 기자단은 보건복지장관님을 뵙고 취재를 하였습니다. 처음으로는 “아동 복지의 구체적인 예로는 무엇이 있습니까?”라는 질문 했습니다. 보건복지장관님은 “아동 복지의 예로는 부모님이 안 계셔서 고아가 된 어린이들을 돌보아 주는 입양시설과 꿈을 키우게 하고 스쿨 존을 만들어서 어린이들을 안전하게 지키는 것이 있다고 답변을 하셨습니다.”두 번째 질문으로는 “보건복지장관께서 오늘 ‘사랑하고 사랑 받는 어린이’행사를 오늘 주최하신 이유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을 했습니다. 보건복지장관께서는 “제가 오늘 ‘사랑하고 사랑 받는 어린이’행사를 주최한 이유는 첫째,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안겨 싶어서 이고, 둘째 어린이들이 꿈을 확실하게 갖고 생각하며 바뀌는 것을 원해서 입니다.”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저는 이렇게까지 어린이들을 배려하며 사랑하고 꿈을 찾게 하려고 노력하시는 보건복지장관님께서 훌륭하시고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김정원 독자 (서울버들초등학교 / 6학년)

장휘서 이천송정중학교 / 1학년 2010-05-07 15:32:26 | 좋은기사 잘 읽었습니다. 이다인 동주여자중학교 / 1학년 2010-05-09 20:29:24 | 자세하게 기사를 잘 쓰셨네요.사진이 없어서 좀 아쉽지만^^ 잘 읽었습니다^^ 조유빈 서울문정초등학교 / 6학년 2010-05-10 17:54:42 | 저는 멀리서 푸른누리 기자들이 장관님 인터뷰하는 것을 보고 정말 부러웠어요~마음은 벌써 옆에 갔는데...^^;; 똑같은 행사인데도 다른 기사내용이 신기해요~~~ 잘 읽었습니다. ^^ 김동욱 하계중학교 / 1학년 2010-05-11 21:40:08 | 사랑받고 사랑하는 어린이가 되는 세상이 되면 정말 좋겠군요 전현환 대륜중학교 / 1학년 2010-05-13 19:16:54 | 어린이들을 위한 그 선서! 가슴에 와닿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