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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독자 (서울신용산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29 / 조회수 : 547
오늘 방정환 선생님께서 만드신 5월 5일 어린이날, 경복궁에서 푸른누리기자단 15명과 여러 어린이들 200명이 함께 서울 공항에 가는 초청행사에 가게 되었습니다.
푸른누리기자단은 고궁 박물관 5번 출구 앞에서 8시 30분 까지 15명의 푸른누리 기자단이 모였습니다.
푸른누리기자단 중 에서는 부산, 경상북도,남도 등 그리고 제주에서도 온 푸른누리기자단이 모였습니다. 제가 그때 생각 한 것이 정말 그 먼곳에서 오다니...대단한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푸른누리기자단 15명이 모인 후, 5개의 조로 나뉘어서 움직이게 되었습니다. 푸른 누리 기자단 모두 같이 움직일 수 없다는 것이 조금 아쉬었습니다.
푸른누리기자단과 어린이들이 모여 조별로 버스에 탑승하였고, 9시 30분 쯤 버스가 출발하여 우리의 목적지인 서울 공항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40분이 지난 후, 10시 푸른누리기자단과 어린이들은 목적지인 성남서울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성남서울공항에 도착하여 조별로 의자에 앉아있었는데, 1박 2일에서 나오는 이수근 아저씨께서 우리를 만나러 오셨습니다. 저는 연예인을 직접 실제로 본 적이 없었는데, 이수근 아저씨를 만나게 되어 정말 기뻤습니다.
그리고 ‘개미핥기’라는 개그맨 마술사님께서 오셔서 우리에게 여러가지의 마술를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이명박 대통령님과 김윤옥 영부인께서 오셔서 180여명의 어린이들을 축하해 주셨습니다.
푸른누리기자단과 어린이들은 이명박 대통령님과 김윤옥 영부인께 여러가지의 질문을 하셨습니다. 이명박 대통령님과 김윤옥 영부인께서는 우리가 질문한 것에 짜증내지 않고 편안하게 답변을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명박 대통령님과 김윤옥 영부인과 함께 재미있는 게임을 하셨습니다. 정말 즐거웠습니다.
이어 대통령 전용기(공군 1호기) 보잉 747-400을 타보았습니다. 비행기가 정말 크고, 대통령 전용기라 그런지 너무나도 좋고 편하였습니다. 점심시간인 12시쯤, 우리는 비행기 안에서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점심이 정말 푸짐하여서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점심식사가 모두 끝난 후, 오늘 행사의 마지막 코스로 전투기와 헬기 전시를 관람 하였습니다. 전투기로는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멋졌던 전투기가 F-15였습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선물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선물을 받고는 버스를 타고 경복궁으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2시쯤, 경복궁에 도착 하여 아빠를 만나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오늘 5월 5일 수요일, 오늘은 어린이날 중에서도 잊지 못할 5월 5일 어린이날 일 것입니다. 너무나도 재미있었고, 어린이날이라고 생각하면, 이명박 대통령, 김윤옥 영부인, 이수근 아저씨, 개미핥기 마술사, 그리고 비행장에서 만났던 군인들과 비행기 승무원을 만난 것이 정말 즐겁고 재미있었습니다.
이번 2010년 어린이날,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어린이날은 잊지 않을 것 입니다.
이 행사를 이끌어주신 대통령 할아버지와 여러 선생님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시간이 빠듯할 테도 시간을 내서 와주신 모든분들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 어린이날에 또 와서 즐거운 어린이날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더 큰 꿈, 더 큰 대한민국을 위해서 말입니다.
이시영 독자 (서울신용산초등학교 / 5학년)
[책 읽는 세상] 5월 추천도서 교보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