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ICA 그란아미고를 다녀와서

청와대 푸른누리 기자단 20명은 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지구촌체험관에서 열린 ‘잉카에서 온 위대한 친구, 그란아미고(GRANAMIGO)’ 전시회 행사를 5월 26일 목요일에 다녀왔다.

KOICA는 한국국제협력단으로 한국이 국제적으로 다른 나라를 도와주는 단체다. 주로 우리나라보다 잘 못사는 남미, 몽골, 아프리카 등의 나라를 도와주고 있다.

‘그란아미고’는 스패인어로 ‘위대한 친구’라는 뜻을 갖고 있다.

푸른누리 기자단은 ‘아핑가쵸스’라는 감자 팬케익 요리를 하였다. 그리고 남미의 뜨개질장난감, 핸들을 누르면 광대가 돌아가는 광대 장난감과 재미있는 장식품, 남미의 도자기 들을 볼 수 있었다.

‘그란아미고’ 위대한 친구는 KOICA가 도움을 주는 나라와 많은 교류와 행복을 이루는 친구관계를 맺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니까 KOICA와 그라아미고는 서로 비슷한 말이다.

나도 커서 잘 못사는 나라들을 도우며 위대한 친구가 되고 싶다. 여러분도 커서 못사는 나라들과 위대한 친구 관계로 살면 어떨까요?

정하준 독자 (영훈초등학교 /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