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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호 8월 18일

테마1-8.15 추천 리스트 프린트

하헌우 독자 (대구동천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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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느끼는 광복절 행사!

2011년 8월 15일 푸른누리 기자들에게 광복절을 뜻과 의미를 알리고, 마음으로 느끼게 할수 있도록 각 지역 기자들을 대표하여 66주년 광복절 행사에 참여하여 취재를 하였다.

대구에서 주최하는 광복절 행사는 팔공홀에 있는 문화예술회관에서 하였다.먼저 일제강점기때부터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해 오신 대구의 애국지사 할아버지들이 무대에 입장을 하였다.나이가 많으신데도 우리나라를 지키고 아끼자는 마음을 가진 뜻이 나의 가슴 깊이 전해졌다.그리고 식전에 우리나라의 전통춤인 태평무를 시립국악단이 선보였다.

그 다음에는 국민의례와 애국가 제창등의 간단한 활동을 한다음 식을 시작하였고 광복절에 대한 간단한 의미와 뜻을 담은 영상물을 보았다.내가 생각하기로는 영상물이 시청에게 알리고자 했던 이야기는 일제 강점기와 같은 어려운 시절이 있었기에, 우리나라가 성장하고 더 강해질 수 있었고. 우리나라 국민 모두가 하나의 마음으로 열심히 노력했기에 한강의 기적도 일어났다는 것을 알릴려고 하는 것 같다.

최근 뉴스, 신문등의 시사에서는 일본의 지진과 같은 자연재해와 테러등의 일들로 다른 나라들이 피해를 입고있다는 사실을 들었다.그래서 우리나라도 침체에 빠져있는 것으로 알고있었다. 하지만 오늘 예전에 광복동지회장 이셨던 신성구할아버지의 말을 들으니 우리나라가 일본의 지배를 당했었지만 다시 독립을 했기에 현재는 어느 다른나라처럼 우뚝선 국가로써 세계를 앞장서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또한 대구에서 개최하는 세계육상권선수 대회 등 우리나라에서 개최하는 세계 행사는 우리나라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는 걸 알고나니까 왠지 모르게 뿌듯한 마음이 들었고, 대구에서 개최하는 세계육상권대회때 나도 우리나라를 알릴 수 있게 어떤일을 하고싶었다.하지만 나에게 안타까운 소식도 다가왔다.

옛날 부터 논쟁이였던 일본과의 독도영토에 대한 분쟁이다. 독도는 역사적으로나 지리적으로 당연히 우리나라 영토이지만 일본은 역사를 왜곡하여 자신들의 땅이라고 하는 것이다.광복절을 맞아서 더욱 뜻 깊게 가슴속에서 독도가 우리나라의 영토임을 소리없이 외쳤다.내가 신성구 할아버지께서 하신 기념사중 가장 마음에와닿는 말씀은 ‘역사는 미래를 비쳐주는 교육이다’ 라는 말이였다. 지금도 학생들은 많은 교육을 받고 있지만, 가장 필요한교육은 우리나라의 왜곡된 역사의 진실을 깨닫고, 일본에게 지배당하고 독립하기까지의 과정을 배우면서 자주성있게 살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하야 하는 일 인 것 같다. 또 신성구 할아버지께서 내 마음을 꿰 뚫고 있는것 같이 각자 책임과 노력을 다해 세계평화를 만들어 가는 통일민족이 되자고 말씀하셨다. 내가 이렇게 성숙하게 생각을 하지 않았지만 통일에 대한 생각만은 깊에 생각하였다. 또한 느낀점이 있다면, 평소에 학교에서 자주보던 태극기가 8월15일 광복절을 맞아 대한민국 국민이 들고 있는것을보니 뿌듯하기도 하고 가슴이 뭉클하기도 하였다. 최근에는 빼빼로데이, 화이트데이등 수많가지의 ○○데이들이 생겼다. 이런 날들을 기념하는것 대신, 우리나라의 역사를다시한번 되돌아 생각해보고, 그 여러운 상황에서도 우리나를 지키려고 애쓰신 분들을 생각하면서 하루를 의미깊게 또 태극기를 보면서 마음을 다잡을수 있는 날로 바뀌었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다.

다음으로는 66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가장 중요하고도 뜻깊은 일인 애국지사 할아버지들께 표창을 하는 일이였다. 김범일 대구 시장님께서 직접 표창장을 수여하셨다.애국을 하여 받은 표창장은 어떤 상보다 뿌듯하고 멋진 상인것 같다.


마지막으론 김범일 대구 시장님이 나오셨다. 광복절을 계기로 다시한번 민족성을 일깨우고 모두가 함께 살아가자는 말씀을 하셨는데, 대한민국 국민들이 한 때 한 마음으로 나라를 지키려고 애쓰신 분들을 생각하면서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우리나라가 힘과 지혜를 협력있게 하나로 모아 나아가 함께 살아가는 나라가 되면 좋겠다.나 또한 내가 할 수 있는 자리. 즉 공부를 열심히 하고, 기자활동도 열심히 해서 그분들의 희생과 노력이 헛되지않게 우리나라를 빛내고 싶다.모든 어린이들과 함께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고 싶다.

이번 광복절 경축식에 참여하여 지금의 우리나라가 있게 해주신 애국지사 할아버지들의 노력과 많은 희생이 있었다는 것을 다시 한번더 마음속 깊이 느낄수 있었고,그런 노력만큼 나도 우리나라를 위해 힘쓰고 나라를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점을 깨달았다.광복절을 단순히 우리나라가 일본으로 부터 해방된 것을 기념하는 공휴일 이라고 생각하지말고 그 뜻을 다시 생각하고 마음속 깊이 느껴보는 날이 되기를 바란다.


하헌우 독자 (대구동천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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