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65호 8월 18일

테마1-8.15 추천 리스트 프린트

신용찬 독자 (대구용계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41 / 조회수 : 606

뉴스 공유하기 C
					로그 미투데이 트위터 Facebook

제66주년 광복절 경축식

저는 제66주년을 맞이하는 8.15 광복절 경축식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도착했을 때는 9시도 되지 않았습니다(집결 시각 : 9시 30분). 모두 집결하였을 때는 경축식 준비에 모두들 바쁘게 움직이고 계셨습니다. 저는 약 3일 전부터 인터뷰 내용과 인터뷰 연습을 준비하였습니다. 그러면서 또 ‘내가 그 자리에 가서 말실수를 하면 어쩌지?’ 라는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또 광복절이 정확히 어떤 뜻인지는 잘 몰랐습니다.(광복절이란?)


제일 처음으로는 식전행사로 2011 대구 홍보 영상물을 상영하였습니다. 이 홍보 영상물에는 2011 세계육상선수권 대회에 관한 내용이 있었습니다. 다음은 대구시립국악단에서 온 분들이 태평무를 하셨습니다. 태평무가 끝나자 많은 박수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다음은 국민의례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애국가를 1~4절까지 부르고 그 다음은 순국선열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었습니다.

이어 신성구 前 광복동지회장님께서 기념사를 하셨습니다. 기념사에는 ‘우리나라는 2002년 월드컵에 이어 이제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까지 국제 경기를 우리 한국에서 펼쳤다, 우리나라는 전쟁으로 인해 도움을 받는 나라에서 도움을 주는 나라로 성장하였다., 남한은 북한의 계속 되는 핵 개발로 인해 긴장을 한다. 역사 교육을 더욱 더 강화하였으면 좋겠다.’ 등 여러 가지 말씀을 하셨습니다.

다음으로 김범일 대구 시장님께서 독립유공자들께 표창과 포상을 하셨고, 김범일 대구 시장님께서 경축사를 하셨습니다. ‘뜻 깊은 제 66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기쁘다며, 한분 한분께 감사드립니다고 하셨습니다. 또 1세기 전 만해도 우리나라는 나라를 빼앗겼지만 독립운동과 전쟁의 고통을 이겨내어 현재 잘 사는 나라로 발전하게 되었고, 전세계에서 주목하는 세계육상선수권 대회로 인해 한국이 세계화 되었다고 대구세계육상대회에 개최에 대한 기쁨도 전하셨습니다. 하지만 북한은 아직도 연평도 사건에 대해 반성도 하지 않고 아직도 핵 개발을 한다며 안타까움을 전하셨습니다.

이어 대구시립 합창단과 시립 교향악단의 축가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광복절 노래을 제창하고 만세 삼창을 시의회 의장님께서 하시고 마지막으로 폐식 선언을 하셨습니다.


경축행사가 끝나고 독립유공자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였고,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대구)마크가 있는 목걸이(?)와 태극기 깃발을 받게 되었습니다.

신용찬 독자 (대구용계초등학교 / 5학년)

추천 리스트 프린트

 
위상비
순천매산중학교 / 1학년
2011-08-25 19:35:14
| 독립유공자 분들이 너무나 멋져보이고 자랑스러워요^^ 너무나 고맙습니다^^ 신용찬 기자님 수고하세요^^
 

 

렌즈속세상

놀이터


Template_ Compiler Error #10: cannot write compiled file "/web/webapp/data/ipress/iprdata7/e3/school.president.go.kr_paper/template/kr/_compile/group/78/1/bottom.htm.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