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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호 8월 18일

테마1-8.15 추천 리스트 프린트

홍수진 기자 (인천부곡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15 / 조회수 : 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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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6주년 광복절 경축식

“드디어 해방이다~!” “야호! 일본으로부터 독립했다~” 지난 15일은 1945년 8월 15일 일본으로부터 해방 된 후 66년이 지난 광복절이었습니다. 여러분들은 무엇을 했나요? 집 앞에 태극기를 달았나요? 저희 푸른누리 기자는 인천 예술종합회관에서 개최하는 ‘제 66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다녀왔습니다.

경축식은 1부, 2부, 3부로 나눠져 있는데, 1부에는 경축식을 하고 2부에는 경축 콘서트, 3부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행사를 하였습니다. 1부, 경축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광복회지부장님의 기념사, 인천광역시장님의 경축사, 광복절 노래제창,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2부, 경축 콘서트에서는 금난새 지휘자님과 인천시립교향악단, 소프라노 서활란 님의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첫 번째 곡은 차이코프스키의 오페라 <에프게니 오네긴> 3막 중 ‘폴로네이즈’ 를 연주하였습니다. 이 곡은 밝고 당당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두 번째 곡인 구노의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1막 중 ‘줄리엣의 왈츠’ 는 소프라노 서활란 님께서 부르셨습니다. 이 곡은 약간 느린 편이지만 밝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세 번째 곡은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술피리> 중 ‘밤의 여왕 아리아’ 라는 곡 이었는데 이 곡도 서활란 님께서 부르셨습니다. 전체적으로 빠른 느낌이 들었습니다. 네 번째 곡인 스메타나의 교향시 모음곡 <나의 조국> 중 ‘몰다우’ 라는 곡은 초반에는 아름답지만 약간 슬펐고, 중반에는 작은 샘들이 모여 바다가 되는 것을 표현하므로 점점 소리가 커졌습니다. 그리고 밤의 몰다우 강, 해가 뜨는 장면을 표현하여 신비로운 느낌을 주었습니다. 끝으로는 조국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였습니다.

시민 참여 행사에서는 역사 속의 인천 여성 사진전, 무궁화 묘목 나눠주기 및 분재 전시회, 만세 거리행진, 태극기 전시회 등을 하였습니다. 저는 이 행사들 중 무궁화 묘목 나눠주기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그 이유는 이 무궁화를 조국의 대한 사랑으로 열심히 키워 꽃을 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이 행사들에 다 참여하지 못하여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덕분에 광복절에 대해서 자세히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던 것이 정말 좋았습니다.

광복절은 조국을 위하여 태극기도 달지 않은 분들이나, 조국에 대한 사랑을 더욱 키우고 싶은 분들은 내년 광복절 때 이 행사에 참여 하시는 것이 어떨까요?

홍수진 기자 (인천부곡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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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상비
순천매산중학교 / 1학년
2011-08-25 19:31:11
| 우니나라를 아끼고 사랑한다는게 뭘까? 생각해 봅니다. 많은 사람들의 희생으로 오늘의 자랑스러운 우리나라가 있다고 생각해요. 홍수진 기자님 기사 잘 읽었어요^^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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