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진 독자 (동춘천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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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팔(Pen pal)은 잘 알지 못하는 사람과 편지를 주고 받으며 친구 사귀는 것을 말한다.
주로 외국인 친구를 사귀기 위해서 펜팔을 하는 경우가 많다. 현재 나도 일본인 펜팔언니와 함께 메일을 주고 받고 있다. 꼭 국제펜팔이아니여도 다른 먼 지역 친구도 펜팔로 좋다.
요즘은 우편이아닌 메일로 주고 받는 경우가 많다. 우편보다 가격적으로도 싸고, 편리하고, 집에서도 쉽게 대화를 나눌 수 있기 때문이다. 국제펜팔을 할때 번역기가 필요하다면 구글번역기를 이용하면 된다.(http://translate.google.com/)
번역기를 이용한다는 것을 설명한 후에 보내야한다. 번역기를 이용하는 경우 글이 틀리거나 문장이 섞이는 수 도 있는데 그런 점을 상대방은 모르기 때문에 번역기를 이용한다고 미리 설명해야 한다.
펜팔을 구하는 사이트중 가장 유명하고 좋은 사이트는 <하이펜팔>http://www.hipenpal.com/data/index.php?ln=kr 이라는 사이트이다. 하이펜팔은 건전한 사이트로 세계로 통하는 펜팔사이트다.
펜팔을 하다가 보면 여러가지 좋은점이 많다.
우선 국제펜팔을 할경우를 기준으로 할 경우 그 나라의 풍습과, 언어도 배울 수 있다. 중간에 펜팔을하다가 선물교환도 하고, 친필 편지도 보내다 보면 정말 다른나라 음식, 문화 등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선물에 들어있는 것들을 보고 신기해하고, 호기심을 접하게 된다면 그것만으로도 벌써 한 층업그레이드된 공부가 되고 선물을 이용함으로써 한번 더 국제사회공부가 되는 것이다.
또 펜팔에대한 자부심이 커져서 무언가 펜팔친구에게 자랑하고 싶은 마음에 더 학교생활도 열심히하게되고 여러일에 앞장서게 된다. 알맞는 친구를 찾고 같이 우정을 싹틔어 나가다 보면 나 자신도
발전하고 문화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펜팔. 지금 당장 펜팔을 사귀고 같이 내가 먼저 메일을 보내는 것은 어떨까?
이혜진 독자 (동춘천초등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