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49호 12월 16일

출동2-반크부산콘서트 추천 리스트 프린트

고민정 독자 (대구남송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5 / 조회수 : 113

뉴스 공유하기 C
					로그 미투데이 트위터 Facebook

반크와 독도사이

지난 12월 3일 부산시민회관에서 독도 페스티발이 열렸다. 이 날 행사에는 반크회원들과 50여명의 푸른누리 기자 등 1000여 명이 참여하였다. 1부, 호사카유지 세종대 교수의 독도에 대한 강연 2부, 박기태 반크단장과 회원소개3부에는 김장훈과 싸이 그리고 왕비호밴드의 공연이 약 4시간에 걸쳐 이루어 졌다.

호사카 유지교수는 원래 일본인이지만 우리나라 국적을 가진 지 7년이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호사카 교수의 나이가 7살이라고 재미있게 이야기하기도 했다. 호사카 교수는 독도가 원래 역사적으로도 일본 스스로도 우리나라 땅이라고 인정하였지만 끊임없이 구실을 만들어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고 있다고 했다. 이러한 독도를 지키기 위해서 우리 모든 국민이 독도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러한 독도에 대한 관심이 큰 단체가 바로 반크이다. 반크는 독도가 ‘다케시마’라고 세계에 알려진 것을 ‘독도’이며 또한 ‘우리땅’이라는 사실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고있는 민간외교단체이다. 반크는 독도와 동해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 대해 잘못 알려진 사실들을 바로 잡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단체이기도 하다. 이러한 반크회원을 격려하기 위해 김장훈과 그 친구들이 행사를 준비하고 진행하였다. 김장훈은 독도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받기 위해 10월 서울에서 행사를 하였고, 12월에 부산에서 이번 행사를 한다. 그리고 내년 1월에는 광주에서도 독도페스티발을 한다고도 한다.

우리나라를 바로 알리는 반크회원이 많을수록 우리나라를 제대로 더 알릴 수 있다. 때문에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반크와 독도에 대한 관심을 높아질 것 같다. 3부에 이루어진 김장훈과 싸이 그리고 왕비호 밴드의 공연은 추운 날씨를 녹일 만큼 뜨거웠다. 독도와 반크에 대한 김장훈과 그 친구들의 사랑이 느껴졌다.

고민정 독자 (대구남송초등학교 / 5학년)

추천 리스트 프린트

 
윤경환
개포초등학교 / 6학년
2010-12-28 10:12:23
| 반크 회원분들 정말 대단하신것 같아요.정말 뜻깊은 하루였겠어요^^
김동욱
하계중학교 / 1학년
2011-01-05 18:54:49
| 저도 반크 회원활동에 많이 감명을 받았었답니다.
 

 

렌즈속세상

놀이터

[책 읽는 세상]12월 3주 교보추천도서


Template_ Compiler Error #10: cannot write compiled file "/web/webapp/data/ipress/iprdata7/e3/school.president.go.kr_paper/template/kr/_compile/group/62/1/bottom.htm.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