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찬 독자 (서울석관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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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푸른누리 알림마당에 ‘새미의 어드벤쳐’ 시사회 동행취재를 한다는 공지사항을 보았다. 나는 예전부터 3D에 관심이 많았다. 게다가 ‘새미의 어드벤쳐’는 내가 매우 기다리던 영화였기 때문에 나는 바로 신청을 했다.
12월 13일 나와 동생, 엄마는 왕십리 영화관에 가기위해 지하철을 탔다. 도착하니 푸른누리 기자들이 많았다. 나는 표를 받기위해 줄을 서있었다. 편집진님은 표와 함께 ‘새미의 어드벤쳐’ 스티커, 소개 책 등을 주셨다. 동반 1인도 같이 들어갈 수 있었가 때문에 나와 동생은 7시 40분 쯤에 영화관에 들어갔다.
‘새미의 어드벤쳐’는 많은 것을 느낄수 있는 영화이다. 재미있는 웃음거리, 다양한 볼거리, 바다속 생태환경에 대한 의미있는 메시지까지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주요 등장인물은 새미, 셸리, 레이다.
바다속 풍경이 매우 아름다웠다. 게다가 영화는 3D로 보았기 때문에 더욱더 실감 나고 재미있었다. 영화를 보면서 새미의 모험심이 참 대단한 것 같다 라는 생각을 했다. 또 바다의 해양 오염이 정말 심각해지고 있다 라는 것도 느낄 수 있었다. 영화가 끝나고 영화 관계자분이 오셔서 영화에 대해 인터뷰를 잠시 했다. 나는 "3D가 정말 실감 났고 정말 바다 생물들이 살아있는 것 같다" 라고 했다.
만일 푸른누리 친구들이 ‘새미의 어드벤쳐’를 보게 된다면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게다가 새미처럼 새로운 것에 대한 모험정신을 가지게 된다면 뭔가 새로운 것을 발견, 발명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우성찬 독자 (서울석관초등학교 / 5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