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50호 1월 6일

문화 속으로 추천 리스트 프린트

김희건 나누리기자 (서울선유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6 / 조회수 : 338

뉴스 공유하기 C
					로그 미투데이 트위터 Facebook

변신! 조로아크와 함께하는 포켓몬스터!

12월 14일, 푸른누리 기자들은 포켓몬스터 영화시사회에 갔습니다. 영화시사회는 용산구 I`PARK CGV에서 열렸습니다. 가자마자 이번 2010년도 극장판 포켓몬스터 ‘환영의 패왕, 조로아크’의 포스터를 볼 수 있었습니다.


드디어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포켓몬 파커’(포켓몬 축구 비슷한 경기)윌드컵이 전설의 포켓몬인 세레비가 나온다는 조용한 섬 마을인 ‘크라운 시티’라는 곳에서 열리게 됩니다. 그런데 미래를 볼 수 있다는 수수께끼의 인물이면서 하는 일마다 모두 성공하는 ‘나흐메츠 네트워크’의 사장인 ‘나흐메츠’가 전설의 세 포켓몬, 북풍이 환생했다는 스이쿤, 새로운 화산이 생길 때마다 생겨난다는 앤테이, 번개와 함께 내려왔다는 라이코와 함께 이 ‘포켓몬 파커’ 경기에 참석하려고 ‘크라운 시티’로 출발합니다.
 
한편 우리의 주인공 지우와 친구들도 ‘포켓몬 파커’ 경기를 보려고 ‘크라운 시티’로 가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나흐메츠가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그가 평범한 나그네 시절에 미래를 볼 수 있는 세레비의 ‘시간의 파문’ 에너지를 흡수하였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렇지만 그가 ‘시간의 파문’ 에너지를 100%가 아닌 세레비의 몸에서 20%정도만 흡수하였기 때문에 미래를 볼 수 있는 힘이 점점 떨어져 갑니다. 그래서 궁극의 스킬인 일루젼, 즉 원하는 물체로 변할 수 있는 스킬을 쓸 수 있는 환영의 포켓몬 조로아크와 조로아를 조종해 ‘포켓몬 파커’ 대회가 열리기 하루 전, 100%의 ‘시간의 파문’ 에너지를 흡수하고 ‘포켓몬 파커’ 대회 당일, 자신의 전설의 세 포켓몬으로 ‘포켓몬 파커’ 대회를 휩쓸어 어마어마한 상금을 독차지 하려는 계획이었습니다.
 
그러나 조로아크의 파워를 시험하기 위해 자신의 세 포켓몬과 대적시킬 때 조로아가 간신히 탈출하여서 나흐메츠는 건드리면 전기와 악력이 흐르는 감옥에 조로아를 가둔 영상을 만들어 조로아를 끔찍이 사랑하는 조로아크를 조종합니다. 한편 도망치던 조로아는 우연히 지우 일행을 만나게 되고 조로아크를 구해달라며 그동안의 일을 설명합니다. 지우 일행은 위험에 빠진 마오(조로아가 조로아크를 부르는 애칭)를 구하기 위해 더욱 더 빨리 ‘크라운 시티’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그렇지만 나흐메츠는 이미 ‘크라운 시티’에 도착해 있었습니다. 조로아크는 전설의 세 포켓몬으로 변신해 어쩔 수 없이 마을을 망치기 시작합니다.
 
그렇지만 나흐메츠는 조로아크가 도망칠 것을 대비해 일부러 조로아크가 마을을 부순 영상을 만들고 조로아의 영상으로 다시 조로아크를 잡아 조로아(영상)를 가두었던 감옥에 가둡니다. 마을사람들이 모두 대피하고 섬으로 들어가려던 지우 일행은 배편이 끊겨 크루트 형과 함께 비밀 통로로 ‘크라운 시티’로 들어가기 시작합니다. 그렇지만 마오 냄새를 맡았다는 조로아를 따라가다 우연히 나흐메츠의 부하에게 들켜 조로아크가 들어간 감옥과 동급의 감옥에 들어가게 됩니다. 마을을 부순 범인으로 몰린 조로아를 세레비가 구해주면서 세레비에게 ‘시간의 파문’을 주기 위해 노력합니다.
 
세레비와 지우 일행이 있던 곳을 나흐메츠와 그의 부하가 덮치면서 세레비는 부상을 입고 조로아는 세레비를 지키지 못했다는 자책에 빠지고 맙니다. 그들은 크루트 형의 집으로 가서 대피하지 않은 크루트 형의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맙나게 됩니다. 리오카가 카운트 클락에 대한 말을 꺼내자 크루트 형의 할아버지는 "카운트 클락은 20개가 아니다. 21개다! 그리고 그 카운트 클락은 경기장 안에 있다."라고 하는데 피카츄가 조그만 소형 로봇을 부숩니다. 알고 보니 그것은 나흐메츠의 도청로봇이었습니다. 조로아가 울부짖자 어디선가 낮은 울음소리가 들려오고 모두들 나흐메츠는 이미 미래를 봤을 것이라고 맥이 빠지고 맙니다.
 
그렇지만 크루트 형이 나흐메츠를 막자며 힘을 북돋아주자 모두 작전을 짭니다. 일행은 지름길로 가다 뒤에서 나흐메츠의 부하가 쫓아오자 빛나가 뒤를 지키고 나머지는 경기장으로 갑니다. 그런데 갑자기 뒤에서 조로아크가 탈옥하여 나흐메츠의 부하에게 에너지파를 쏘고 경기장으로 날아가는데 이는 조로아가 울부짖었을 때 그 소리를 듣고 조로아크가 대답하며 계속 감옥 벽을 때려 무너뜨린 것입니다. 지우와 빛나를 제외한 모두가 조로아크를 쫒아가는데 갑자기 조로아크가 낮은 목소리로 대답한 소리를 듣고 바다에서, 화산에서, 산맥에서 온 전설의 세 포켓몬 엔테이, 라이코, 스이쿤이 조로아크를 잡기 위해 뛰어온 것입니다. 그렇지만 전설의 세 포켓몬은 분노한 조로아크에게 지고 마는데, 모두들 설득하자 조로아크는 환영을 풀고 어디론가 날아가고 그것을 지켜보던 전설의 세 포켓몬도 어디론가 달려갑니다.
 
한편 동미러와 세레비가 깊은 숲으로 도망치던 것을 보던 나흐메츠는 자동차로 따라가는데 알고 보니 그것은 동미러와 세레비로 변신한 조로아였던 것입니다. 한편 진짜 세레비는 지우의 가방 안에 있었는데 어느새 나흐메츠가 따라와 버렸습니다.
 
갑자기 조로아크가 등장을 하며 나흐메츠의 손을 가리킵니다. 깜짝 놀란 그는 손목을 들여다 보는데 조로아크의 환영을 구분하여 볼 수 있는 ‘환영켄슬러’가 부서져 있었습니다. 조로아가 팔을 물어 ‘환영켄슬러’를 부순 것입니다. 화난 나흐메츠는 어둠 대신으로 뒤돌아서 있는 조로아를 공격하는데, 그 공격을 조로아크가 몸으로 막아 당황한 나흐메츠는 손에서 전기를 흐르게 하는 무기로 조로아크의 목을 잡고 전류를 흐르게 합니다. 그렇지만 그 순간 방심한 무우마직이 사이코키네스를 해제하면서 피카츄의 공격으로 무우마직이 쓰러집니다.
 
당황한 나흐메츠는 조로아크에게 섀도볼을 쏘게 하지만 그 공격을 조로아크가 어둠공격으로 밀어내면서 어둠대신도 쓰러지고 조로아크는 그 기세를 몰아 무기의 줄에다 어둠공격을 쏘아 그 엄청난 힘을 가진 전류를 천천히 밀어대면서 나흐메츠를 기절하게 시킵니다. 그러다 조로아크는 비틀거리면서 쓰러지는데 그 틈을 타 나흐메츠가 ‘시간의 파문’을 향해 달려가는데 전설의 세 포켓몬이 그 길을 막아서자 나흐메츠가 허둥지둥 기장 쪽으로 도망치는 순간 조로아크의 눈이 푸른 색으로 반짝이고 나흐메츠는 가장 경기장에서 가장 안전한 곳으로 갑니다. 그러나 갑자기 조로아크의 환영에 의해 바닥으로 떨어져 그대로 기절합니다. 한편 조로아크는 힘을 너무 많이 써서 죽을 고비에 빠졌는데 ‘시간의 파문’을 흡수해서 회복한 세레비가 신비한 힘으로 조로아크를 치료해주고 결국 다음날, 나흐메츠는 경찰에 잡히고 맙니다.

 
제 생각에는 스토리는 뻔하지만 조로아크가 조로아를 사랑으로 돌보기 위해서라도 악한 편에 서서 나쁜 짓을 한 것이 감동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김희건 나누리기자 (서울선유초등학교 / 5학년)

추천 리스트 프린트

 
 

 

렌즈속세상

놀이터


Template_ Compiler Error #10: cannot write compiled file "/web/webapp/data/ipress/iprdata7/e3/school.president.go.kr_paper/template/kr/_compile/group/63/1/bottom.htm.php"